'겨울왕국2', 제2의 '렛잇고'를 찾아서[극장뭐볼까]

기사입력 2019.11.21 8: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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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주 기자] 제2의 '렛잇고(Let it go)' 찾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14년에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의 후속, '겨울왕국2'가 드디어 21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모든 이들의 관심사는 '겨울왕국2'가 전편에 이어 또 한 번 천만 관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과연 제2의 '렛잇고'가 탄생하게 될지 여부.



과연 제2의 '렛잇고' 찾기 여정은 성공할 수 있을까.



#적수 없는 최강자



이번 주 출격하는 다양한 영화들이 대기 중이지만 단연, '겨울왕국2'는 적수 없는 최강자임을 부인할 순 없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개봉 당일인 21일 오전 8시 기준, '겨울왕국2'의 실시간 예매율은 무려 92.7%에 달한다. 사전 예매량 만으로 100만 관객을 넘긴 수치다.



실시간 예매율 차트에서 '겨울왕국2'와 동시기에 개봉하는 영화들의 예매율은 0.3%('프란치스코 교황:맨 오브 히스 워드'), 0.2%('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밖에 되지 않는다.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던 '블랙머니'의 실시간 예매율도 1.9%에 그쳤다. 그야말로 적수 없는 독주 체제를 예고한 셈이다.





#관건은 제2의 '렛잇고'



이와 같은 폭발적인 사전 반응이 흥행으로 이어지긴 위해선 전편의 흥행 일등공신이었던 제2의 '렛잇고'같은 노래가 필요하다.



이번 역시 '겨울왕국2' 측은 다채로운 O.S.T.를 준비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O.S.T.는 엘사의 솔로곡인 '인투 더 언노운(Into the unknown)'이다.



극 초반 등장하는 이 노래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응답하는 엘사의 솔로곡으로 '렛잇고' 때처럼 아름다운 화면과 함께 등장해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는다.



'인투 더 언노운'과 함께 안나의 솔로곡, 올라프의 솔로곡은 물론 1편에선 확인할 수 없었던 크리스토프의 솔로곡까지 준비돼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최초 공개됐던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렛잇고' 만큼의 임팩트 있는 O.S.T.가 없다는 지적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모험을 떠나는 엘사, 안나 자매의 스토리 역시 흥행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이 역시 시사회 직후 호불호 갈리는 반응들이 노출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많이 지적되는 건 복잡한 스토리.



'떠난 언니 엘사를 찾기 위한 동생 안나의 고군분투'로 쉽게 요약됐던 전편과는 달리 이번 '겨울왕국2'은 조금 더 복잡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이를 과연 어린이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된 것. 성인 관객 만으로는 천만 돌파에 힘들 것으로 보여 '겨울왕국2'가 얼마큼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도 또 하나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겨울왕국2' 스틸컷

연예 '편스토랑' 이유리, 아이스크림에 참기름? 44차원 레시피 공개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44차원 레시피를 공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번째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주제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가 어떤 메뉴 개발에 돌입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중에서도 ‘44차원’ 이유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장하듯 멘보샤를 대량으로 만들고, 마른 오징어로 찌개를 끓이는 등 신박한 레시피를 쏟아낸 이유리의 일상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도 이유리는 ‘의식의 흐름대로’ 만든 44차원 레시피들을 쏟아낼 전망이다.이날 집에 혼자 있던 이유리는 주방에서 와플 기계를 꺼냈다. 이유리가 꿀 호떡, 기장 떡 등을 와플 기계에 넣었더니 마치 그릇처럼 구워졌다고. 이유리는 여기에 아이스크림와 샐러드 등을 올려서 특별한 비주얼의 메뉴를 완성했다.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44차원 이유리답게 히비스커스 가루, 새싹보리 가루 등 특별한 가루들을 뿌리기 시작한 것.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과 청국장 가루 등 누구도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맛 조합을 선보이며 ‘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을 기함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아이스크림에 참기름을 뿌리자 이연복 셰프는 “아무리 그래도..”라며 탄식하기까지 했다고.‘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 모두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VCR 속 이유리의 반응을 보고 점차 호기심을 보였다고 한다. 아이스크림과 청국장, 아이스크림과 참기름의 예상외의 조합이 맛있었던 것. 이를 보던 이정현도 “의외로 맛있을 것 같다”며 궁금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만의 신박한 조합으로 꿀조합을 찾아내는 이유리의 44차원 레시피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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