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SBS ‘스토브리그’ 박은빈이 정감 있고 온기 가득한 인간미(美)를 뿜어내는 따뜻한 ‘악수 인사’ 현장이 27일 공개됐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당차고 똑부러진 매력 발산을 예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박은빈이 ‘빈블리 미소’를 만면에 드리운 채, 뜨끈한 진심을 주고받는 ‘악수 인사’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이세영이 구단의 전(前)단장 서기웅(송민형 분)과 만나 차를 마시는 장면. 마주 앉은 전 단장에게 이세영은 쉴 새 없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쏟아내고 이내 온화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이세영과 악수를 나누며, 이세영의 두 손을 꼭 맞잡아주는 전 단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이세영에 대한 두터운 신뢰감을 증명하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다음달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SBS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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