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배종옥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배종옥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12월호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종옥은 터틀넥에 시스루 패션이 더해진 블랙 의상과 프릴 형식의 레이스 치마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큰 버클이 있는 레더 벨트는 그의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짙은 메이크업과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종옥은 지난 10월 17일 종영한 MBN ‘우아한 가’에서 당당하고 중성적인 카리스마를 갖춘 한제국 역을 맡아 호평 받은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매혹적이면서도 또 다른 카리스마를 갖춘 모습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많은 배종옥의 화보는 ‘얼루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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