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윤계상X하지원, 첫사랑→깜짝 재회→다시 이별 [콕TV]

기사입력 2019.11.30 12:14 AM
‘초콜릿’ 윤계상X하지원, 첫사랑→깜짝 재회→다시 이별 [콕TV]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초콜릿’ 하지원이 윤계상과의 어린 시절 추억을 품고 어른으로 성장했다. 우연히 만난 그를 알아봤지만, 제대로 인사도 하지 못한 해 헤어진 이들의 모습이 뒷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29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에서는 문차영(하지원 분)과 이강(윤계상 분)의 첫 만남부터 성인으로 성장해 우연으로 재회하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이강의 어린 시절은 음식을 잘 만드는 홀어머니와 함께였고, 어머니의 영향으로 만능 셰프를 꿈꿨다. 배고파하는 제 또래 여자아이를 본 이강은 그 여자아이에게 밥을 차려줬고, “음식이 맛있어서 행복하다”며 우는 여자아이에게 “배고프면 와라, 밥 걱정 하지 말라”며 위로했다.

이강에게 밥을 얻어먹은 여자아이는 문차영이었다. 문차영은 아역탤런트가 되기 위해 식단 관리 중이었던 상황었고, 문차영은 오디션을 보러 가는 길에도 이강의 음식을 그리워했다.

문차영을 위해 초콜릿을 만들던 이강은 친할머니 한용설(강부자 분)과 만났다. 한용설은 이강의 어머니 정수희(이언정 분)에게 독설 했고, 같은 시간 이강은 자신의 강아지를 괴롭히는 사촌과 만나 몸싸움을 벌이다 바다에 빠졌다.

두 아이 모두 병원으로 실려 갔고, 의사들은 이준(훗날 장승조 분)만을 챙겼다. 이강이 더 크게 다쳤지만 이준만 챙기는 상황에 분노한 이강의 어머니는 의사들에게 “우리 아이가 더 급한 것 같다”며 애원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결국 정수희는 “우리 애도 거성집안 손자다”고 이강의 뿌리를 인정했고, 그로 인해 이강은 할머니 손에 이끌려 서울로 가게 됐다.

이후 아역 탤런트를 그만 두고 돌아온 문차영은 이강이 있던 바다식당을 찾았지만 이미 이강은 없었다. 이강이 자신을 기다렸다는 말을 들은 문차영은 눈물을 흘렸다.

이강은 사고로 엄마를 잃었고, 거성 집안에서 홀로 외로운 싸움을 벌여야 했고, 문차영은 제게 따뜻한 기억을 남겨준 이강 덕분에 셰프가 됐다. 하지만 문차영은 백화점 붕괴 사고 트라우마로 병원을 다니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맹장 수술까지 한 문차영은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태였지만, 벤치 위에 놓인 음식을 보고 손이 먼저 움직였다. 그 음식의 주인은 이강이였고, 그의 이름표를 보고 반가움에 먼저 “이강?”이라며 소리쳤다. 다만 누군지 쉽사리 떠올리지 못했다.

뒤늦게 자신의 첫사랑과 이름이 똑같다는 것을 떠올린 문차영은 그의 손목을 유심히 살폈다. 어린 시절 이강이 제게 초코샤샤를 만들어주려다 뜨거운 우유에 화상을 입었던 기억이 있었던 것. 의사 이강의 손목에도 화상 흉터가 있었고, 문차영은 그가 제 어린 시절 기억속의 이강과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강은 자신을 훔쳐보는 문차영의 눈빛을 오해했다. 이강은 문차영을 향해 “연애 같은 것, 당분간 할 생각 없다. 날 쫓아다닐 시간이 있다면 환자분 몸 회복하는데 쓰라”며 독설을 뱉었다.

병원에서의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이강은 가족 아닌 가족들 사이에서 숨 막히는 저녁식사를 해야 했다. 그 자리에서 자신이 리비아로 파견 나간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이강은 당황했지만 덤덤한 듯 속내를 숨겼다.

급하게 리비아로 떠나게 된 이강은 전장에서 아이들을 치료하며 하루하루 보냈다. 그 가운데 갑작스럽게 폭발사고를 당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초콜릿’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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