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김소현 "흥행 요인? 장동윤의 여장…질투 날 만큼 예뻤다"

기사입력 2019.12.02 10:50 AM
'녹두전' 김소현 "흥행 요인? 장동윤의 여장…질투 날 만큼 예뻤다"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김소현이 상대역인 장동윤의 여장에 대해 "옆에서 질투가 느껴질 만큼 매우 예뻤다"고 평가했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열린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 종영 인터뷰에서 김소현은 이같이 밝히며 "여성스러운 분위기였다. 특히, 카메라 감독님이 제일 좋아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한 번은 저보다 녹두를 더 예뻐해서 서운했다고 농담을 던졌다"고 웃었다.

또 "여장하기 전부터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며 "첫 만남에서 굉장히 피부가 하얗고 선이 고와 예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소현은 '조선로코-녹두전'의 흥행 요인으로 장동윤의 여장을 꼽았다. 그는 "원작웹툰에서 여장한 녹두가 예쁜 설정이었기 납득시켜야만 했다.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소화해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주인공 동동주 역으로 열연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이앤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