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 “연초부터 좋은 일…지금 제일 행복” [화보]

기사입력 2019.12.02 11:15 AM
‘불타는 청춘’ 김완선 “연초부터 좋은 일…지금 제일 행복” [화보]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김완선이 “연초부터 좋은 일들이 생겼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완선은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와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올 한 해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일을 아니라고 생각한다. 꾸준히 해 온 활동이 올해 결실을 맺은 것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김완선에 따르면 2019년은 뜻 깊었다. 오랫동안 출연해 온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것. 광고로 진행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10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최근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완선은 신곡 발표도 멈추지 않았다. 2011년 컴백한 이후 8년간 20여곡의 새 노래를 발표했고, 현재 녹음을 끝낸 곡도 4곡이나 된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이야기해주세요’의 세 번째 프로젝트와 미혼모들을 돕기 위한 음반 작업 등 음악을 통한 기부 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완선은 “컴백하기 이전 공백기가 5~6년 정도 된다. 음악계도 변하고 낯설어서 다시 시작할 땐 시행착오를 좀 겪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곡을 많이 만들었으니까. 그러면서 자신감도 생겼고 자유로움도 얻었다. 지금이 제일 행복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신곡을 모두 발표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안 해본 걸 해보고 싶다. 가요의 틀이 있고, 김완선 하면 고정된 이미지가 있다. 그것에서 벗어난 것. 나를 깨보고 싶다.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더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