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밭 한가운데서 “목요일 밤 열시” 외친 사연

기사입력 2019.12.03 3:10 PM
‘맛남의 광장’ 백종원, 밭 한가운데서 “목요일 밤 열시” 외친 사연

[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맛남의 광장’ 홍보에 열을 올리는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맛남의 광장’ 측은 농민들을 찾아간 백종원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 백종원은 밭일을 도우며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백종원은 “이 프로그램은 생산하시는 분들을 위한 방송이다. 농가들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왔다”라며 ‘맛남의 광장’을 소개한다.

이어 백종원은 밭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참을 먹으며 ‘맛남의 광장’ 홍보에 나섰다. 그는 “목요일 밤 열시”라고 방송 시간을 알려주며 “몇 시에 주무시냐”라고 질문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주민들에게서는 “9시요”라는 ‘단호박’ 대답이 돌아와 백종원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당황도 잠시, 백종원은 굴하지 않고 “일찍 자서 뭐 하냐. 방송 보고 주무시지”라며 특유의 넉살과 친근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목요일 밤 열시”라며 방송 시간을 알려주던 백종원은 “얘기하다 보니까, 내가 여기에 왜 왔지”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더했다.

백종원이 농민들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자세한 이야기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맛남의 광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