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의 기사’ 허재X유민상X정호영, 간편식 개발 성공할까…험난 그 자체

기사입력 2019.12.03 5:04 PM
‘식탁의 기사’ 허재X유민상X정호영, 간편식 개발 성공할까…험난 그 자체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식탁의 기사’ 허재, 유민상, 정호영 셰프가 험난한 간편식 개발기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식탁의 기사’에서는 멤버들이 식품의 연구개발과 제조, 유통 등 식품산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를 찾아가 레시피 개발, 안전검사, 시식단 평가, 패키징 등 간편식 개발 전 과정을 체험한다.

먼저 장보기에 나선 허재와 유민상은 자신들이 구매해야 하는 재료를 오히려 시장 상인에게 역으로 물어보며 당황하게 만든다. 시장 곳곳에 있는 먹거리들을 지나치지 않고 모조리(?) 먹어 치우는 먹방을 선보인다. 허재는 “배부르니 어디 앉고 싶다”며 요리 시작 전부터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간편식 메뉴 개발에 나선 허재와 유민상은 정호영 셰프의 지시에 따라 요리를 이어간다. 특히 요리 생초보인 두 사람은 호랑이 감독으로 변신한 정호영 덕분에 눈물 콧물을 쏟아내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한 허재는 “맛있는데? 예술이지?”라며 자화자찬을 이어간다. 유민상이 “정말 맛있냐”고 묻자 허재는 “차갑게 먹으면 비슷할 거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허재와 유민상의 요리를 수습하기 위한 정호영 셰프의 비장의 재료가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식탁의 기사’는 택시 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음식들을 먹어보고 가장 잘 팔리는 최고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양념게장에 불고기의 감칠맛이 더해진 ‘불꽃 백반’과 모던 한식 메뉴 ‘불고기 감자채전’이 간편식 개발메뉴로 선정된 바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