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박지훈, 장구로 뽐낸 국악 재능...‘국악 따르릉’ 완성

기사입력 2019.12.03 5:52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박지훈이 ‘아이돌룸’에서 국악 재능을 선보인다.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박지훈은 제일 잘 다루는 악기가 장구라고 밝힌다.



이날 MC 정형돈이 "어떤 장단을 칠 줄 아냐"고 묻자 박지훈은 자진모리와 중모리 장단을 자연스럽게 언급하며 해박한 지식을 뽐낸다.



또한 박지훈은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준비된 장구에도 망설임 없이 악기를 잡고 장단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이에 감명 받은 정형돈과 데프콘은 국악과 트로트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제안한다.



박지훈은 김영철이 부르는 ‘따르릉’에 즉석에서 안정감 있는 장구 반주를 선보이며 의외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기도 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JTBC

연예 서장훈-이상윤-김승현-차은우...SBS '핸섬 타이거즈' 미남 라인업 [공식] [TV리포트=이우인 기자] SBS가 야심차게 선보일 2020 새 예능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가 내년 1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그려낼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설의 농구스타’ 서장훈이 감독으로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서장훈은 다소 침체에 빠진 한국 농구에 힘을 불어넣고자 '핸섬 타이거즈' 출연을 결심했고, 선수를 꿈꿨던 적이 있을 정도로 농구에 열정적인 멤버들을 직접 수소문하며 선수단을 꾸렸다.서장훈 감독과 함께 할 멤버로는 SBS 월화드라마 ‘VIP’와 SBS 간판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윤과 ‘농구천재’를 꿈꾸는 아스트로 차은우를 비롯해 배우 서지석, 김승현, 강경준, 줄리엔강, 쇼리, 유선호가 합류한다. 또한 ‘히든 멤버’로 배우 이태선, 모델 문수인도 합류를 확정했고, 레드벨벳 조이가 ‘핸섬타이거즈’ 매니저로 유쾌한 에너지를 보탠다.제작진은 “서장훈 감독을 비롯해 멤버들 모두가 ‘진짜 농구’에 대한 갈증이 있는 있는 분들이다. 각자의 삶에 녹아있는 농구 이야기와 함께 땀 흘리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가는 ‘핸섬타이거즈’의 모습을 시청자 분들에게 진정성 있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SBS
연예 몬스타엑스, 오늘 美 ABC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라이언' 출연 확정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유명 아침 토크쇼에 출격한다.몬스타엑스는 12일(이하 미국 시각) 미국 ABC 채널의 전통 있는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 라이언'(LIVE! with Kelly & Ryan)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방송 예고에 할리우드 톱스타 잭 블랙과 몬스타엑스의 이름을 올려 출연 소식을 알렸다.'라이브! 위드 켈리 & 라이언'은 할리우드 배우 켈리 리파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MC로 유명한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진행하고 있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지난 1983년 첫 방송 이후 약 37년간 방영되며 미국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더욱이 그간 해당 쇼에 스칼렛 요한슨, 셀레나 고메즈, 빅토리아 베컴, 킴 카다시안, 제이크 질렌할 등 당대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던 만큼, 이번 출연 소식은 미국 내에서 몬스타엑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게 됐다.몬스타엑스는 '라이브! 위드 켈리 & 라이언'을 통해 다채로운 색깔과 퍼포먼스를 담은 음악 무대를 선보이며, 미국 '징글볼' 투어와 관련해 다양한 음악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 '라이브! 위드 켈리 & 라이언' 공식 홈페이지
연예 아빈, 데뷔 앨범 타이틀곡 MV 비하인드 컷 공개 [TV리포트=김민지 기자] DJ 겸 프로듀서 아빈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아빈의 소속사 LAC E&M은 지난 1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빈의 데뷔 앨범 ‘트랜치(TRANCHE)’ 타이틀곡 ’테이크 잇 어웨이(Take It Away, Feat. PENOMECO, pH-1)’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공개된 사진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에 한창인 아빈의 여유로운 모습부터 화려한 스타일링을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까지 현장의 분위기가 다양하게 담겼다.아빈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한 것은 물론,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지난 5일 공개된 아빈의 데뷔 앨범 ‘트랜치’는 프랑스어로 ‘일부분’이라는 뜻으로 아빈이 겪어왔던 인생의 조각들과 사랑, 음악, 분노,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담은 일렉트로닉 베이스의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테이크 잇 어웨이’와 ‘그로테스크(Grotesque, Feat. HAON, Mad Clown)’를 비롯해 총 8트랙이 수록돼 아빈의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LAC E&M
연예 청약당첨부터 '나혼자'까지..이시언 털어놓은 오해들[인터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시언을 얘기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MBC '나혼자산다'. 예능 이미지가 배우 활동에 굴레가 되기도, 걸림돌이 되기도 할테지만 이시언은 "(이미지를) 지우고 싶지 않다.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솔직히 처음엔 제가 원했던 방향성과 달라서 예능 이미지가 부담감이 컸죠. 지금은 감사해요. 얻은 게 훨씬 많죠.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정말 가족 같아요. 녹화하고 나면 스트레스 풀리고 힐링된다니까요. 멤버들이 다른 예능 나오면 괜히 질투나기도 하고.(웃음)"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대중에게 익숙한 이시언의 예능 이미지를 영리하게 이용하는 듯, 배반하는 작품이다. 일상적인 이시언의 모습은 취하되, 그간 우리가 몰랐던 깊이 있는 이시언의 얼굴을 보여준다.'아내를 죽였다'는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 정호(이시언 분)가 아내 미영(왕지혜 분)을 죽인 용의자로 몰리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평점 9.4점을 받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10년간 연기하면서 한 번도 안 해봤던 캐릭터이기에 호기심이 생겼죠. 감독님께선 '나혼자산다'를 안 보셨대요. 제가 드라마에서 '아내를 죽였다'에서 보여드린 톤 같은 연기를 아주 짧게 보여드린 적이 있었는데, 감독님께선 그 연기를 보고 캐스팅했다고 하시더라고요."그는 드라마 '더블유'까지도 오디션을 봤던, 아직은 선택당하는 입장이라고 했다. 아직까진 단 한 번도 스스로 출연 결정을 내린 적이 없다고."'더블유' 때도 오디션을 네 번이나 봤어요. 지금은 오디션은 안 보고 미팅을 하지만, 단 한 번도 제가 출연하겠다고 먼저 결정한 적은 없어요. 감독님께서 결정 내주시길 기다리는 입장이죠."'나혼자산다'의 인기와 이시언의 인지도를 떠올려 보면 의외다.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다. 데뷔와 함께 찾아온 슬럼프인 셈."큰 역할로 데뷔했잖아요. 그때 주변에서 '너 이 드라마 끝나면 다시 주연 못할 수도 있어'란 얘길 많이 했어요. 그런데 정말 그렇게 되더라고요. 어느 정도 심적인 방어는 하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먹고 살기가 힘들었죠. 다들 TV에 나오면 잘 사는 줄 아는데 전혀 아니에요."생활고로 힘든 시절 기적처럼 찾아온 tvN '응답하라 1997'. 지금의 tvN을 있게 만든 드라마이자 '응답하라' 시리즈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지만, 방영 전만 해도 물음표였던 것이 사실."'응답하라' 캐스팅되고 방송하기 전에, (서)인국이네 집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어요. 술마시다 제가 엄청 울었죠. '이 드라마 잘 안 되면 난 돈도 없고..'라면서요. 서른은 넘었는데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냐며 다섯 살이나 어린 동생 앞에서 엉엉 울었죠. 그때 인국이가 '형, 이건 무조건 잘될 거야. 형이랑 나도 무조건 잘될 거야'라고 얘기해주는데 그말이 가슴을 빵 쳤죠."'응답하라 1997', '나혼자산다'의 성공은 전보다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했지만 고민도 늘게 했다. 대중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실제 성격 사이의 괴리감은 종종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저를 아는 사람으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어르신들이요. 한 번은 길가다 어떤 모르는 아저씨 분이 갑자기 '이시언 왜 인사 안 해? 나 같은 아파트 사는데'라고 하시는 거예요. 모르는 분인데 먼저 인사할 순 없잖아요. 그럴 땐 당황스럽죠. 갑자기 저를 붙잡으시는 분들도 있고, 카메라를 들이밀어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있고요. 저를 한참 어리게 보세요. TV에서처럼 촐랑거리지 않는데, 저를 실없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더라고요. 38세라는 나이를 듣고 놀라시기도 하고요."생각보다 섬세하고 예민한 그는 댓글도 빠지지 않고 본단다. 최근에는 연예계 전반에 걸쳐 악플이 민감한 시기이다 보니 예전보다 줄긴 했지만, 주택 청약 당첨을 놓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악플에는 적잖이 상처받았다고 털어놨다."주택 청약 당첨을 의심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연예인 특혜 아니냐고요. 조사해보세요. 너무 속상하죠. 청약은 마음을 비우셔야 해요. 해당 동네에 오래 살아야 하고요. 좋은 댓글보다 안 좋은 댓글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박)나래에겐 악플이 없는 것 같은데, 나래도 악플밖에 안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사람이 참 희안해요."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th 제공
연예 바이브 측 “'사재기 의혹' 조사협조 피드백 없어.. 우리도 답답”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바이브 측이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자발적 조사를 요청한 가운데,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바이브 측 관계자는 12일 TV리포트에 “(사재기 의혹 관련) 조사 협조를 요청했던 문체부, 공정위, 콘진원, 유통사 등 전반적으로 미온적인 입장을 보였다”며 “아예 피드백이 없거나 타 기관으로 이첩 또는 조사가 힘들 것 같다는 입장을 보내왔다. 특히 이 사건을 공론화하게 한 블락비의 박경 측 또한 전혀 이에 대한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음원 사재기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다각도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위와 같이 증명에 한계가 있어 답답한 상황”이라며 “무엇보다 박경 측이 정확한 내용으로 고발조치해서 무고한 피해자가 없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도 강조했다. 지난달 24일 박경이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사태를 촉발시켰다. 이에 바이브 측은 지난달 27일 박경과 그 소속사를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메이저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