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킹덤’, 뉴욕타임스 꼽은 최고 인터내셔널 TV쇼 TOP10 선정 [공식]

기사입력 2019.12.03 6: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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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뉴욕타임스가 꼽은 최고 인터내셔널 TV쇼 TOP 10으로 선정됐다.



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킹덤’을 “한국 사극의 관습을 파괴한 작품”이며 “16세기 궁궐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음모에 좀비로 변하는 역병과 신분 계급 사이의 드라마를 더한 호러 어드벤쳐물”로 추천했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넷플릭스 공개 후 ‘킹덤’은 전 세계적인 ‘갓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내년 3월 ‘킹덤 시즌2’ 런칭까지 앞뒀다. 



넷플릭스의 또 다른 작품인 멕시코 다큐멘터리 ‘43인의 실종자들’도 ‘킹덤’과 함께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 외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가 2019년 최고의 TV쇼로 이름을 올리며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선정됐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연예 '해투4' 김영철-마흔파이브, 유재석도 버거운 욕망 예능인들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투머치 토커' 김영철을 비롯해 '개가수' 마흔파이브까지, 개그 하나만으로는 부족해 가요계까지 도전장을 내민 '욕망 예능인'들의 입담이 터졌다. 방송 분량을 위해 무리수를 던지거나 폭로를 하는 것은 기본, 토크 욕망을 누르기 위한 선서까지 했건만 부질없는 짓이었다. 제아무리 '국민 MC' 유재석이어도 예능 욕심 많은 후배들에겐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김영철과 마흔파이브 멤버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하고, 마흔파이브 리더 허경환이 스페셜 MC로 참여한 '나는 개가수다' 특집이 공개됐다. MC 전현무를 제외한 9명이 모두 개그맨 출신에다 가수로 활동했거나 활동 중인 예능인이다 보니 스튜디오는 시끌벅적했다. 녹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왔다. 특히 "'해투'만 나오면 터진다"면서 '해투'와의 찰떡궁합을 자랑한 김영철은 성대모사부터 노래, 멘트, 개그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활약으로 웃음을 줬다. 유재석으로부터 받은 전화 에피소드도 큰 웃음을 안겼다. 이토록 웃긴 김영철이 JTBC '아는 형님'에서만 웃기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분석하는 장면도 재미를 더했다. 박성광은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1년 동안 함께한 전현무에게 서운함을 느낀 이야기와 자신의 반려견 광복이 덕에 박영진이 결혼할 수 있었다는 에피소드, 마흔파이브 내 자칭 '비주얼 담당'인 허경환의 외모 디스 등으로 제몫을 했다. 김원효는 김밥집 사장으로 성공한 근황을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이 운영하는 김밥 체인점이 외국인 팬들의 관광코스로 이어지게끔 도와준 한류스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방탄소년단 멤버들, 배우 강하늘에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스페셜 MC 허경환은 다른 출연진의 공격 대상이 되면서 큰 웃음을 줬다.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허경환이 잘 삐쳐서 단체 대화방에서 자주 나가지만, 결국은 매니저를 시켜서 초대를 유도한 일화를 예로 들며 허경환이 얄미운 점을 쏟아냈다. 허경환은 다른 이가 그러나 말거나 '마이웨이'였다. 그는 "개그맨들은 캐릭터가 겹치는 걸 두려워한다. 그런 면에서 키 크고 잘생긴 개그맨은 있지만, 작으면서 잘생긴 개그맨은 나밖에 없다"라며 우쭐댔다. 그 말에 조세호는 "없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호는 멤버들과 함께 방송하기 힘들다면서 "최근 함께 예능에 나갔는데 서로 멘트 치기 바쁘더라. 열흘 굶은 사자 느낌이었다. 박성광 옆에 있었는데, 박성광은 아예 등을 돌리고 있더라"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마흔파이브와 DJ와 게스트로 만난 김영철은 "저도 말이 많은데, (얘네들은) 토할 정도였다. 라디오인데 절대 오디오를 겹치지 않게 하라고 했다"고 이들의 토크 과열을 뒷받침했다. 허경환이 대표로 나서서 토크 과열을 막기 위한 선서를 하고, 출연진 전원이 따라했지만, 김영철부터 개인기를 끊임없이 쏟아내며 규칙은 금세 흐트러졌다. 옥타브 대결에선 MC들까지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제작진은 자막으로 '9명의 예능인이 모여서 진행이 힘들다'라고 시청자에 미리 양해를 구하는 상황까지 빚어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연예 '어서와' 도미니카 공화국 삼남매, 덕수궁-남대문 관광...호세 휴식 결정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도미니카 공화국 삼남매가 둘째날 여행 중 위기를 맞았다. 호세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한 것. 호세는 여행을 중도에 포기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그레이스 없이 여행에 나선 평균 나이 59세 도미니카 공화국 삼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잠이 없는 삼남매는 새벽 3시~5시에 일어나서 일찍 숙소를 나섰다. 삼계탕과 굴 떡국, 막걸리로 배를 채운 이들은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러나 지하철 이용이 삼남매에게 결코 쉽지 않았다. 입구에 들어가는 것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우여곡절 끝에 지하철을 타고서 이들이 향한 곳은 덕수궁이었다. 한국 드라마 팬인 알레이다를 위한 선택이었다. 궁을 보자마자 신난 알레이다, 마리벨과 다르게 호세의 얼굴엔 피곤함이 가득했다. 알레이다 마리벨은 호세를 두고서 덕수궁을 구경했다. 알레이다는 "지금 꿈꾸는 것 같아. 하고 싶었던 게 이뤄진 거잖아"라고 감격했다. 배려심이 많은 마리벨은 호세를 위해 한 번 더 궁 관광을 했다. 호세는 중화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삼남매가 덕수궁에 이어 가기로 한 여행지는 남대문 시장이었다. 가족들에게 줄 기념품을 사기 위해서였다. 누나와 동생이 쇼핑에 빠진 반면, 호세는 밖에서 기다렸다. 쇼핑을 쫓아다니던 호세는 결국 "잠을 충분히 못 잤어. 진짜 조금 쉬어야 할 것 같아. 상태가 좋지 않아"라며 귀가를 선언했다. 알레이다와 마리벨은 걱정하며 호세를 보냈다. 호세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신을 벗는 것도 잊고서 쓰러져 잠들었다. 알레이다와 마리벨은 호세를 위해 고향 음식을 만들기로 했다. 마트에 들러서 장을 본 이들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통 건강 음식을 만들어 상을 차렸다.호세는 누나와 동생의 정성에 감격했다. 깜짝 방문한 그레이스까지 가세해 분위기가 밝아졌다. 그레이스는 보쌈을 사왔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식탁엔 웃음소리만 가득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연예 워너원 멤버 1명, 투표 조작으로 데뷔했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워너원 멤버 한 명이 데뷔 조 밖이었지만 투표 조작으로 데뷔 꿈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이 5일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제작을 총괄한 김용범 CP는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듀' 시즌2의 온라인 및 생방송 문자투표 결과에 나온 A 연습생의 득표수를 조작했다. A 연습생은 최종 데뷔 조인 상위 11명에 포함됐지만, 김 CP의 조작 때문에 11위 밖으로 밀려났다고 검찰을 파악했다. 김용범 CP는 A 연습생을 11위 밖으로 내보내고 11위 밖에 있던 B 연습생의 순위를 데뷔 조에 포함되도록 올린 뒤 조작된 결과를 방송에 내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조작으로 데뷔한 B 연습생은 워너원의 멤버가 돼 약 1년 6개월 동안 활동했다. 또 '프듀' 연출을 맡은 안준영 PD는 시즌2의 1차 탈락자 결정 당시 순위 조작으로 합격자와 탈락자를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시즌1의 1차 탈락자 결정 과정에서도 투표 결과를 임의로 바꿔 순위를 조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용범 CP와 안준영 PD의 투표 조작은 시즌 3, 4에서 더욱 대담해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시즌3 최종 데뷔 조의 사전 온라인 투표 중간 결과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자, 방송 전 데뷔할 연습생 12명을 미리 정해뒀다. 김 CP와 안 PD는 미리 뽑아둔 12명의 순위를 임의로 정한 뒤, 순위에 따른 연습생별 득표 비율까지 정하고 합산된 투표 결과에 따라 각각의 비율을 곱하는 방법으로 득표수를 조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수법은 시즌 4에서도 똑같이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net
연예 ‘섹션TV’ 강성훈, 젝스키스 탈퇴 후 첫 심경고백 “공황장애... 도망치고 싶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각종 논란에서 젝스키스 탈퇴까지. 가수 강성훈이 감춰온 심경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선 강성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강성훈은 젝스키스 재결합 이래 각종 논란을 일으키다 지난해 12월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그는 우선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피소된데 대해 “수사기관에서 한 번의 출석요청도 없었다. 사건이 성립되지 않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를 섭외한 회사에서 비자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는데 기획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던 것”이라고 취소 배경을 설명하곤 환불이 이뤄지지 않은데 대해선 “여러 국가의 팬 분들이 대만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소를 한 상태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팬미팅 논란 후 강성훈은 20주년 영상 회와 관련 불투명한 정산 운영으로 78명의 팬들에게 사기 횡령죄로 피소됐다. 그는 ‘혐의 없음’으로 사안이 종결됐다며 “팬클럽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내가 함께 잘 꾸려나갔어야 했는데 내 불찰이 크다. 악의적으로 모른 체 한 건 아니고 충분히 관심을 갖고 있었음에도 내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강성훈은 “내게 젝스키스란 아직도 큰 존재다. 도망치고 싶었다. 공황장애가 왔었다. 정말 수천 번 생각하고 탈퇴를 결정했다. 무엇보다 팬 분들에게 죄송하다. 앞으론 불편한 소식을 전해드리기보다 밝고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