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제 자신 너무 실망스럽다”

기사입력 2019.12.05 3:22 PM
강성훈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제 자신 너무 실망스럽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과거 청담동 트럭 사건,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에 대해 “제 자신이 너무 실망스럽다”고 털어놓는다. 

강성훈은 5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상처받으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덧붙인다. 

앞서 강성훈은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대만 팬미팅 취소, 팬 기부금 횡령 의혹,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이날 강성훈은 “그동안 수많은 인터뷰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며 “말로만 해명하기보다는 객관적인 법적 판결 이후 직접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대중 앞에 오랜만에 서게 된 심경을 고백한다. 

지난해 9월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며 주최 측에 피소당하기도 했다. 강성훈은 “당시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취소되었다”면서 “주최 측이 팬미팅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았던 것”이라 설명한다. 이어 “티켓 비용을 환불받지 못한 팬들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사과의 뜻을 드러낸다. 

또한 강성훈은 팬 선물 중고 판매 논란을 언급하며 “스타일리스트가 팬 선물인지 모르고 처분한 것”이라고 해명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