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조여정X김강우, 긴장감 높이는 ‘첫 대면’

기사입력 2019.12.05 6:02 PM
‘99억의 여자’ 조여정X김강우, 긴장감 높이는 ‘첫 대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5일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조여정 김강우의 첫 대면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앞선 방송에서는 전편에서 일어났던 처참한 사고현장을 수습하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던 바. 불안해 보이는 정서연(조여정 분)과 이재훈(이지훈 분)은 눈길을 주고받으며 공범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감췄다.  

“이럴 때일수록 평소처럼 지내야 돼요. 아무렇지도 않게”라는 대사와 함께 마음을 굳게 먹은 듯한 서연의 모습으로 그녀가 손에 쥔 100억을 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갑작스럽게 납치됐던 강태우(김강우 분)는 피투성이가 된 채 맨발로 거리를 헤매고, 동생 강태현(현우 분)의 사망소식에 충격에 휩싸인 모습으로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든다. 이어 강태현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강태우는 몸을 사리지 않고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악착같이 돈을 지키려는 정서연과 강태우가 첫 대면하는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돈다발이 실려 있는 자동차 트렁크를 열어 살펴보는 강태우와 얼어붙은 채 이를 지켜보는 정서연의 모습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