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문제적 남자’ 전현무 하석진 도티가 대학가를 찾아 ‘집단 지성의 힘’을 만끽했다.
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 하석진 도티는 히든 브레인 섭외를 위해 게릴라 문제 풀이를 진행했다.
그 대상은 가톨릭 대학교 예과생들이다. 이들 대부분은 고교시절 전교 1등 출신. 이에 따라 문제적 남자들은 지금껏 풀어본 적 없는 고난이도의 문제를 공개하나 출제 3초 만에 정답자가 나왔다.
이에 도티는 “진짠가? 어떻게 풀었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사람이 많으니까 집단 지성이 된다”며 웃었다.
국기 문제 역시 1분 만에 풀이 완료. 심지어 난센스 문제까지 푼 학생들을 보며 문제적 남자들은 연신 감탄했다. 난센스 문제를 풀 학생은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영재로 밝혀지며 놀라움을 더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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