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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필무렵’ 염혜란 밝힌 #오정세 #딸 #제2의 라미란[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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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배우 염혜란이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을 만나 활짝 폈다.

‘동백꽃 필 무렵’의 홍자영처럼 작품 속 염혜란은 강인하거나 카리스마가 넘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의 염혜란은 소녀 감성이 느껴졌고, 인상이 편안했다. 염혜란 스스로도 “홍자영과 실제 나의싱크로율은 높지 않다. 제가 못 가진 것을 가져서, 배우라는 직업으로 연기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좋았다”고 말했다. 

염혜란은 특히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해했다. 많은 스포트라이트와 관심을 받지만 흔들리지 않으려는 마음 또한 느껴졌다. 그는 인기에 대해 “제가 원래 가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저희 집에 귀한 손님이 오신 것이다. 언젠가 떠나면 힘들고 허망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어록을 남겼다. 

◆ ‘동백꽃 필 무렵’ 홍자영=걱정 많았던 멋진 캐릭터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염혜란이 맡은 홍자영은 서울대 법대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다. 당당하고 강인해 보이며 누가 봐도 ‘멋진 여성’이다. 그러나 알고보면 ‘외강내유’ 캐릭터다. 홍자영은 바람기 많은 남편 노규태(오정세 분) 때문에 속앓이를 했다. 

“제가 작가님의 전작 ‘쌈, 마이웨이’를 정말 좋아했어요. 처음에 ‘동백꽃 필 무렵’ 대본을 4부까지 받았는데, 감각적이고 재밌더라고요. 첫 느낌부터 좋았어요. 모든 등장인물을 동물로 설명해놨는데, 자영이는 ‘고양이’였어요. 고양이는 귀여워해달라고 꼬리를 치지도 않고, 봐달라고 배를 내밀고 누워있지도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자영이는 외로운 사람이잖아요. 친구가 규태 밖에 없거든요. 보기에는 세보여도, ‘술 한 잔 먹을 사람이 없네’라고 할 정도로 친구가 한 명도 없는 것이 슬프더라고요.”

염혜란은 홍자영이 특히 멋있어 보였을 때에 대해 “동백이(공효진 분)에게 ‘변호는 공짜’라고 했을 때”를 꼽으며 “내가 가진 칼을 남을 죽이려고 쓰는 것이 아니고, 돕는 데 쓰는 게 멋있었다”고 했다. 극중 홍자영이 노규태를 보호하기 위해 나타난 ‘드리프트 운전신’도 화제를 모았던 터. 염혜란은 “사실 초보 운전”이라고 반전 고백을 했다.

“운전을 너무 못해서, 첫 신에 외제차가 있어서 놀랐어요. 렉카를 탈 줄 알았는데 차가 있어서 식은 땀이 났어요. 보령 촬영 때는 길을 잃기도 했어요. 드리프트는 운전을 잘해도 어렵대요. 스턴트맨이 저와 비슷한 옷을 입고 하시더라고요. 향미(손담비 분) 바로 앞에 차를 대는 장면도 스턴트맨이 하신 거예요. 촬영 때, 향미 스턴트분이 ‘더 (가까이) 와도 된다’고 하고, 차가 코 앞까지 가는데…두분을 보고 있기만 해도 후덜덜하더라고요. 세상에는 멋있는 여성분들이 정말 많아요.”

무엇보다 염혜란은 오정세와 커플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변호사인 홍자영과 허세 넘치지만 허당미 넘치는 노규태 캐릭터를 두 사람은 맛깔나는 연기로 표현해냈다. 특히 연상인 홍자영은 노규태를 리드했고, 염혜란은 ‘국민 누나’ 호칭도 얻었다. 염혜란은 실제로는 오정세에게 많이 의지했다면서, 마지막회의 애드리브에 대해서도 밝혔다.

“노규태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배우는 3000명쯤 있을 거예요. 그런데 오정세 씨의 매력은 절대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더할 수 있는 친구인데 선을 지켜요. 그래서 노규태가 사랑받는 캐릭터로 완성된 것 같아서 좋아요. 제가 연기 경력은 비슷하지만 영상 메커니즘은 약하기 때문에, 정세 씨에게 많이 물어보고 의지했어요.

마지막회에서 코를 잡는 것과 멜빵 키스신은 애드리브예요. 같은 드라마 내에서 패러디가 위험할 수 있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홍자영이란 캐릭터가 주체적이라서 사랑받은 캐릭터인데 남자한테 푹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더라고요. 멜빵을 당기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염혜란은 ‘동백꽃 필 무렵’에 대해 극중 동백이가 각성하고 달라진 것처럼 “스스로의 편견을 깨뜨린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염혜란은 자신이 홍자영 캐스팅 1순위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사’자 역할도 처음이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컸다고. 다행히 그는 임상춘 작가를 만나고 힘을 얻었고, 작가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작가님이 초반 리딩 때 얘기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저한테 어떤 팁을 주시지는 않고 힘을 주셨어요. ‘전작들을 봤을 때 충분히 잘해주실 것 같다’면서, ‘배우님이라서 꼭 부르고 싶었어요’라고 해서 힘이 생기더라고요. 대본은 처음에 4부까지 주셨지만, 이미 머리 속에 끝까지의 이야기가 다 있으시더라고요. 그때 자영이 임신 얘기도 해주셨어요.

드라마가 끝나고는 못 뵀어요. 저는 촬영이 있어서 종방연에 못 가고, 작가님은 MT 때 아파서 못 오시고요. 고마움을 표출하고 싶었는데, 작가님이 수소문해서 연락을 주셨더라고요. ‘자영이로 와주셔서 감사하고, 배우님 덕분에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명품 조연→주연 배우 우뚝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홍자영은 노규태가 ‘니즈’를 ‘리즈’로, ‘유만부동’을 ‘유만부둥’으로 잘못 말했을 때 똑부러진 모습으로 고쳐주고는 했다. 실제 염혜란도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염혜란은 국어 선생이 되려고 준비도 했다고.  

“국문과 티를 안 내려고 해도 지금도 메시지를 볼 때 맞춤법을 보거든요. 실제로도 ‘풍비박산’, ‘토사곽란’ 같은 우리말을 좋아해요. 지금도 국문과 동아리 단톡방이 있는데 다들 구구절절 말이 많고, 시를 쓰는 거예요.(웃음) 

저는 원래 제일 좋아하는 과목도 국어였고, 국어선생님이 아니면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임용고시 준비를 하기도 했어요. 노량진 학원을 다녔는데, 실제 강사 얼굴도 안 보이고, 다시 고3 학생이 된 것 같고…노량진을 아직도 지나가는 것이 힘들어요. 교생으로 나갔을 때는 재밌었어요.” 

염혜란은 지난 2000년 연극 ‘최선생’으로 데뷔했다.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던 그는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하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데뷔작은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다. 그해 염혜란은 tvN ‘도깨비’에 은탁(김고은 분)의 이모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열일하는 가운데, 올해 염혜란의 활약은 눈부셨다. ‘동백꽃 필 무렵’은 물론, 그가 출연한 영화 ‘증인’, ‘걸캅스’, ‘미성년’, ’82년생 김지영’이 개봉했다. 염혜란의 승승장구에 가족들도 기뻐하고 있다고. 

“제가 전남 여수 출신이거든요. 엄마가 tvN을 모르세요. 그러다가 KBS 2TV 드라마를 하니깐, 또 예쁘게 나오니깐, 어르신 마음에 좋으신 거예요. 가난하게 나오면 제 현실 같아서 싫으셨대요. 있어보이게 나와서 좋으신가보더라고요. 남편은 저에 대해 정말 잘 아는 사람이고 연기를 냉정하게 봐줘요. 그래도 응원도 가장 많이 해줘요.

딸 아이는 8살인데, 제 작품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동백꽃 필 무렵’도 한 번도 같이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너는 왜 안 나와?’하고, 자기 엄마한테 ‘엄마는 왜 안 나와?’하고 물어본대요. 그런 반응들이 좋은가봐요. 즐기고 있더라고요. 딸한테 ‘엄마가 유명한 것이 좋아?’하니깐 좋대요. ‘인기 없어도 좋을 것 같아?’해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염혜란에게는 ‘제2의 라미란’이라는 수식어도 있다. ‘걸캅스’ 무대 인사에서 염혜란이 ‘제2의 라미란’이라고 직접 말한 바 있다. 염혜란은 “선배님을 보니깐 잘 되는 데 이유가 있고, 행보가 좋으셨다. 여배우로서 여자 주연인 작품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염혜란은 현재 많은 여배우들이 주연으로 연기할 수 있는 장이 열려 고무적이라고 짚었다. 

“시대가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홍자영을 연기한 것도요. 제가 매체 연기를 3년 했는데 정말 많은 작품을 했어요. 열심히, 순리대로 해서 이렇게 됐는데, 5년 전만 해도 홍자영을 1도 생각 못했을 것 같아요. 능력있는 배우들도 많고, 변호사라면 갖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보자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시기를 잘 만나고 있는 거예요. 그 길들이 열리니깐 좋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염혜란은 JTBC ‘초콜릿’은 촬영을 모두 마쳤고, 12월부터는 새로운 작품 촬영을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일을 하면서 충전되는 스타일 같다. 저는 쉬었다고 생각해도 대중분들은 지겨울 수 있기 때문에 잘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작을 해도 작품마다 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캐릭터로 기억되는 배우 염혜란. 그는 “깨달음의 여정이 있는, 생명력이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면서 눈을 반짝였다. 

“이번에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았어요. 생일도, 결혼기념일도 아닌데 큰 선물을 받았죠. 당혹스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이게 다 빚이겠지’ 생각도 들거든요. 감사히 받고, 제가 보답할 길은 연기 밖에 없으니깐 연기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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