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터치’ 김보라가 아이돌 연습생으로 완벽 변신한다.
6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 측은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 한수연 역을 맡은 김보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돌 연습생 한수연(김보라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한수연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미라클 걸즈’로 걸그룹 데뷔를 앞둔 모습인 것. 아이돌로 완벽 변신한 김보라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수연은 예쁜 외모와 타고난 끈기로 10년 동안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보냈지만, 뜻하지 않은 이유로 꿈이 좌절되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게 되는 인물이다.
그는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 분), 톱스타 강도진(이태환 분)과 함께 치열한 메이크업 세계와 로맨스를 펼친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뷰티 로맨스다.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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