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 천리마마트’ 강홍석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행복했다”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9.12.06 10: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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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강홍석이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종영을 앞두고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오인배 역을 맡은 강홍석은 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러 작품을 한 번에 진행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좋은 배우들, 감독, 스태프들과 함께 해서 현장에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웹툰의 독특한 포인트는 가지고 가면서, 내용 면에서는 철학적인 부분을 덜어내고 평범한 우리의 모습을 담은 ‘가족 드라마’로 그려졌다”면서 “그런 부분에서 오인배 도 힘을 조금 빼고 다른 캐릭터와 잘 섞일 수 있도록 연기했고,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더 좋은 역할과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촬영하면서 연기뿐만 아니라, 춤을 춘다거나 와이어를 타고 날아다니기도 했을 만큼 다양한 것에 도전하게 되면서 스스로도 좋아하는 작품이 됐다. 시청자들에게도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DM 그룹의 공식 유배지인 계열사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드라마다. 강홍석은 극중 우연히 정규직으로 채용되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고객 만족을 위해 일하는 오인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무엇보다 강홍석은 첫 등장부터 웹툰 속 오인배와 높은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량배 출신답게 화려한 옷을 입고 다른 직원들을 위협하며 나타났지만, 정작 곤룡포를 차려입은 후엔 ‘고객만족센터’에서 고객들의 말도 안 되는 불만을 사전 차단하며 ‘천리마 마트’ 매출의 일등 공신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면서도 마트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심히 고객들을 살피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파견 나온 정혜성의 배려에 눈물을 흘리고, 김규리의 안타까운 사연에 오열하는 등 겉모습과 반대되는 여린 속이 비치기도 했다. 여전히 퉁명스러운 말투이지만 추운 겨울 장사를 하러 나선 할머니를 모시러 가고, 동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앞장서는 등 몸을 아끼지 않으며 잔정이 깊은 사람임을 몸소 증명해냈다. 이처럼 강홍석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 넣으며 재미를 더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이날 오후 11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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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극장가 비상 "체온계 비치·마스크 착용 근무中"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중국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극장가가 감염 예방 대비로 분주하다.CJ CGV 관계자는 28일 TV리포트에 "개인 감염 예방을 위해 화장실에 손세정제를 비치했고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라면서 "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계를 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감염 확진자가 나온 지역에서는 이미 마스크 착용 중이며 향후 전 지점에서 착용하도록 확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롯데시네마 관계자 역시 TV리포트에 "고객에게는 예방 포스터 게재로 안내 강화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당사 직원에게 근무 전 체온 체크를 필수로 진행하고 있으며, 마스크를 비치해 필요 즉시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극장가는 안전 예방 수칙을 준수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확진자 증가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고 있는 상황.신작 개봉을 앞둔 한 배급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번 여파가 관객수에 직접적 영향을 끼칠지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CGV 관계자는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 관련해 단체행사 취소 등 영향은 없다"라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개인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롯데시네마 관계자와 메가박스 관계자는 "단체행사 취소와 관련해서는 현재 내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 CGV, 롯데시네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