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김원해가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 배우 남다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6일 더블에스지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알리며 “김원해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씬스틸러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라고 밝혔다.
김원해는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로 데뷔했다. 이후 ‘타짜2’ ‘해적’ ‘히말라야’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김과장’ ‘시그널’ ‘당신과 잠든 사이’ 등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또한 김원해는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와 ‘날 녹여주오’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김원해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에서도 열연 중이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천문’에도 출연한다.
더블에스지컴퍼니는 배우 남다름 장희원 임세찬 장예슬 이경민 등과 가수 천단비, 뮤지션 최문석 등이 소속 되어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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