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아역’ 유준, 웹드라마 ‘기적소녀’ 주인공 캐스팅

기사입력 2019.12.06 10:55 AM
‘조인성 아역’ 유준, 웹드라마 ‘기적소녀’ 주인공 캐스팅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유준이 레트로 판타지 웹드라마 ‘기적소녀’에 캐스팅됐다.

6일 유준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이 알리며 “‘기적소녀’ 주인공 티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기적소녀’는 은둔형 웹툰 작가 가은이 귀찮게만 여겼던 소꿉친구가 실종되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세기 추억의 판타지 캐릭터들과 마주하며 최초의 용감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으로 제작되며, 오는 9일부터 V LIVE, 네이버TV 등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된다.

티티는 웹툰 작가 가은의 인형이다. 이에 유준은 ‘기적소녀’를 통해 판타지를 현실로 소환하며 ‘환상남’의 면모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준은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아역으로 본격 데뷔한 바 있다. 조인성 못지않은 수려한 외모와 연기력 덕분에 ‘리틀 조인성’, ‘포스트 조인성’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영화 ‘하이힐’에서는 차승원의 소년 시절 친구로 등장에 스크린을 꽉 채우는 아련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여기에 청소년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의 시즌 1,2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열렬한 지지와 함께 10대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유준은 최근 홍태의에서 활동명을 변경, 성인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아카데미(Asian Film Academy)의 단편영화 ‘립스틱’(감독 잇슨 첸 Etsen Chen, 왕시시 Wang Xixi, 누하시 후마윤 Nuhash Humayun, 카와키비 무타키엔 Kawakibi Muttaqien)도 개봉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