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MBC ‘복면가왕’이 오는 8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 10분으로 편성을 옮긴다.
6일 MBC에 따르면 그동안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됐던 ‘복면가왕’은 약 1시간 늦어진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태진아와 이루가 최초 부자 동반 판정단으로의 활약한다.
또한 한 복면 가수는 “어제 한국에 도착했다”고 결정적인 셀프 힌트를 던져 추리에 재미를 선사한다. 이에 곧바로 검색에 돌입한 신봉선은 “여자친구, 우주소녀, 모모랜드 중 한 명이 확실하다”고 정체를 확신해 복면 가수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솔로 곡으로 재해석한 복면 가수의 무대도 공개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어떤 솔로 곡으로 재탄생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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