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신현준, 성북동 맛집 소개…자신만만

기사입력 2019.12.06 5:57 PM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신현준, 성북동 맛집 소개…자신만만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신현준이 서울 성북동 맛집을 찾아간다. 단골부터 강력 추천하는 식당까지 다채롭게 알려준다. 

6일 방송될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서울 성북동 주민인 신현준이 동네 맛집을 낱낱이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동네 주민답게 “성북 밥상을 소개해드리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허영만은 기대를 안고 그를 따라나선다. 

먼저 신현준은 경상도식 ‘건진국수’로 5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단골집으로 안내한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직원뿐만 아니라 주방에 있던 조리장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등 단골의 면모를 뽐낸다. 

최고급 양지를 우려낸 사골 국물에 정갈하게 잘라낸 얇은 면까지 깔끔한 국수 국물을 맛본 허영만은 감탄한다. 신현준은 “정성 가득한 칼국수를 맛볼 때면 대접을 받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신현준과 허영만은 성북동을 넘어 성북천 길을 따라 걷다 한 식당 앞에서 발길을 멈춘다. 이 집은 우렁을 되직하게 담아낸 우렁된장, 이른바 ‘우렁각시’ 단 한 메뉴만 판매한다. 식객 허영만이 “우렁된장이 각시면 신랑은 뭐냐”고 묻자 주인장은 직접 띄워서 끓여낸 청국장인 ‘우렁신랑’을 내준다. 

또한 신현준이 강력 추천한 호프집도 소개된다. 시원한 맥주를 넣어 한 반죽에 온도가 다른 기름으로 두 번 튀겨낸 치킨은 두 식객의 입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프라이드치킨을 먹는 신현준만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