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엘과 이설이 리스본 해산물의 맛에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선 이엘 이설의 리스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엘과 이설은 포르투갈의 전통 해산물 요리를 맛봤다. 부드러운 식감에 이엘도 이설도 푹 빠진 모습. 이설은 황홀함에 몸부림치다 테이블에 이마를 박기도 했다. “정말 부드럽다. 굽지 않은 소시지의 식감이다”라는 것이 이설의 설명
이엘은 “온몸이 비비꼬이고 저저로 인상이 써질 정도로 맛있었다”며 공감을 표했다.
이어 등장한 도미요리. “도미는 비싸지 않나? 횟집에서도 도미는 비싸다”는 이설의 걱정에 이엘은 “지금 시가 얘기하는 건가?”라며 웃었다.
포르투갈 식 도미구이는 매콤한 겨자소스를 곁들인 일품요리. 이번에도 이설은 “내가 돼지고기랑 소고기 양고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오늘 보니 물고기가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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