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전광렬이 “‘허준’이 이라크에서 80%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자랑했다.
9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한 전광렬이 이같이 말하며, 방송 시간 동안 테러가 일어나지 않았을 만큼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전광렬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황제성, 도티는 이를 듣고 “노벨 평화상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며 크게 놀랐다.
시청자들 또한 전광렬을 ‘이라크 BTS’라고 칭하자, 그는 “BTS도 80%는 넘지 않았다”며 능청스러운 농담을 건넸다.
이어 전광렬은 이라크 영부인에게 초청받았던 일화까지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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