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방구석 1열’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9일 JTBC ‘방구석 1열’ 측은 “22일 방송분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어느 가족’으로 내한 시 미니 인터뷰로 등장한 데 이어 이번에는 촬영 스튜디오를 방문하게 된 것.
이날 방송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대표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어느 가족’을 다루며 ‘가족의 의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출연과 함께 배우 문소리 역시 출연을 결정했다. 두 사람이 나눌 대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방영분은 오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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