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이 고민 상담하던 도중 진짜 보살에게 전화한다.
9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른 점집에서 “결혼하면 생이별을 한다”는 답변을 듣고 온 커플이 방문한다.
커플은 결혼을 미뤄야할지 고민이라고 밝히자 두 사람은 신내림 받은 진짜 보살과 전화 연결을 해 점괘를 봤다는 전언이다.
이수근은 커플을 향해 “너를 계속 손님으로 받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이라며 훈훈하게 안심시킨다.
이들의 이야기는 9일 오후 9시 50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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