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아들을 향해 “잔소리 할 거면 집에 가”라고 폭발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한 팝핀현준 어머니는 여행을 가는 도중 아들의 잔소리에 참지 못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허리가 아픈 어머니를 걱정해 운전기사를 자처하면서 경북 영주 여행에 동행했다.
여행지에 도착한 팝핀현준 모자는 잠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는 듯 했으나, 또다시 굳은 표정으로 대립했다. 여기에 팝핀현준은 어머니를 따라온 목적이 따로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팝핀현준 모자의 이야기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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