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 보다 좋은 작품"...'간택' 진세연, 사극 여주의 자신감 [종합]

기사입력 2019.12.12 3: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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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대군' 때보다 더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감이 크다."(진세연)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 김정민 감독 등이 참석해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를 뛰어넘는 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간택'은 왕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나선 이들이 생을 건 경합을 벌이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간택을 둘러싼 궁의 암투와 긴장감을 그린다.



연출을 맡은 김정민 감독은 "살해 당한 쌍둥이 언니의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간택에 참여하지만, 왕을 사랑하게 돼서 스스로의 이름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요약했다.







# '대군' 김정민 감독X진세연의 재회



TV조선 흥행 사극 '대군'을 연출했던 김정민 감독은 진세연을 다시 주연으로 택했다.



김정민 감독은 "(진세연과) '대군' 때 좋은 결과, 호흡으로 서로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저와 TV조선 모두 진세연 배우의 주연을 원했다"며 "본인이 사극을 꺼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리 작품을 선택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진세연은 "이번 작품을 결정하게 된 큰 계기가 감독님"이라고 화답하며, "'대군' 때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그때 함께했던 스태프들도 많아서 두 번째인 이번에는 '대군' 때보다 더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감이 크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훈훈한 현장 분위기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은 이날 현장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극 주연은 처음인 김민규는 "사극을 어렸을 때부터 매우 즐겨봐서 사극 톤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해보니 그런 사극 톤이 아니더라. 처음부터 다 뜯어고치면서 연기했다. 평소에도 사극 톤으로 말하고 어색한 부분이 있으면 녹음해가며 고쳤다"고 '대군'을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이어 "진세연에게 도움을 정말 많이 받는다"며 "둘이 붙는 신이 있으면 항상 진세연이 '꿀, 꿀, 꿀'이라고 외친다. 눈에서 꿀이 떨어지게 연기하라는 뜻이다. 항상 촬영이 끝나면 '꿀 보였어?'라고 묻는다. 그럼 진세연이 엄지 척을 날려준다"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들은 진세연은 "제가 연기를 가르쳐줄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 빨리 친해지려고 했던 노력이었다. 아무래도 나이대가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의지가 된다"고 웃었다.



도상우와 이열음은 '간택'으로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도상우는 "첫 사극이라 부담도 많이 있었고 걱정도 했었는데,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편하게 연기했다. 사극 현장이 힘들고 지치는데, 진세연과 김민규가 웃는 얼굴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열음 역시 "첫 사극이 부담됐고 어려웠지만, 영지라는 캐릭터가 워낙 솔직하고 순수하기 때문에 사극이라는 부담감이 조금 덜했다"고 회상했다.





#기존 사극과 차별점



김정민 감독은 '간택'의 차별점을 쌍둥이, 전면에 나선 간택, 판타지 요소 세 가지라고 꼽았다.



그는 "조선 시대에 쌍둥이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왔다. 간택은 흔한 소재지만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사극에 미래를 보는 꿈을 꾸는 요소도 가미해봤다"고 소개했다.



진세연 역시 "쌍둥이라는 소재, 간택 과정이 전면에 드러난 점이 신선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사건이 빨리 진행된다"고 '간택'의 매력 포인트를 짚었다.



김 감독은 "시청률에 대해서 일희일비하지 않는 편"이라면서도 "'간택'이 한 번이라도 '대군'의 5.6% 시청률 기록을 넘어섰으면 좋겠다는 목표가 있다"고 시청률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간택'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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