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녀’ 조여정, 정웅인 벗어날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9.12.12 5:07 PM
‘99억녀’ 조여정, 정웅인 벗어날 수 있을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99억의 여자’에서 조여정은 정웅인을 벗어날 수 있을까.

12일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측에 따르면 공개된 예고편에서 서연(조여정 분)이 가진 의문의 열쇠가 재등장했다. 그 열쇠는 사고현장에서 태현(현우 분)이 죽기 전 서연에게 남긴 물건. 서연은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다 망쳐버렸어요”라며 열쇠를 손에 쥐었다.

서연은 자신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남편 인표(정웅인 분) 탓에 괴롭다. 인표는 서연의 목을 조르며 “당신은 또 거짓말했어요”라며 소름 끼치고 섬뜩한 눈빛으로 노려봤다. 위기에 처한 서연을 다급하게 부르며 무작정 집으로 들어서는 태우(김강우 분)의 모습이 호기심을 부추긴다.

그동안 당하기만 했던 서연은 인표에게 맞서 처음으로 통쾌한 전개를 예고했다. 전편에서 서연은 인표가 만든 범선의 떨어진 조각 탓에 인표에게 잔혹하게 폭행을 당했던 바. 서연은 인표가 공들여 만든 범선들을 높이 들어 올려 내리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99억의 여자’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