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뽕포유' 유산슬, 홍보 열일 #정동원 #휴게소 버스킹 #순천 합창단[콕TV]

기사입력 2019.12.14 8:01 PM
'놀면뭐하니?-뽕포유' 유산슬, 홍보 열일 #정동원 #휴게소 버스킹 #순천 합창단[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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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산슬(유재석)이 트로트영재 정동원 군과 만남에 이어 휴게소 버스킹, 순천 초등학생 합창단과의 호흡까지, 열일 행보를 펼쳤다.

14일 방송된 SBS '놀면 뭐하니?-뽕 포유'에서는 유산슬이 신인 트로트가수로서 '사랑의 재개발', '합정역 5번 출구'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산슬의 뜨거운 인기도 입증됐다.

이날 김태호 PD는 유산슬에게 SBS '영재발굴단' 측에서 섭외 연락이 온 사실을 밝혔다.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이 처음으로 콘서트를 한다면서, 축하 인터뷰 문의를 해온 것. 

할아버지와 어렵게 사는 동원 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유산슬은 김태호 PD와 서프라이즈를 계획했다. 콘서트에 깜짝 등장하기로 한 것. 이에 콘서트 당일 유산슬이 올 것이라고 내심 기대하고 있던 동원 군에게는 "유산슬이 바빠서 못 온다"고 알렸다.

유산슬은 동원 군이 '사랑의 재개발'을 부를 때, 2절에 서프라이즈로 등장했다. 유산슬의 깜짝 등장에 동원 군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동원 군의 할아버지는 눈물을 보여 감동을 더했다. 

유산슬은 앞서 KBS 1TV '아침마당'에 이어 '영재발굴단'까지 출연하면서 지상파 3사 대통합을 이뤘다.

이어 유산슬이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인 'MBC 가요베스트' 공연을 위해 순천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휴게소 만남의 광장을 찾은 유산슬은 반가운 사람들과 만났다. 조세호가 '짜사이', 김도일 작곡가가 '짜투리'라는 이름으로 일일 매니저로 나선 것. 외모도 토크 방식도 닮은 두 사람은 웃음을 계속해서 자아냈다.

유산슬은 순천으로 이동하면서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망향 휴게소서 첫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했다. 구례 오일장에서도 깜짝 공연을 펼쳤다. 선배 박상철과 '구례 흥 요정' 시민을 만나 더욱 신나는 무대가 꾸며졌다.

이어 간 곳은 '순천 기적의 도서관'. 유산슬은 16년 전 MBC '느낌표' 촬영 때 왔던 곳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마침 이날 재개관 행사가 진행됐다. 유산슬은 축하 무대를 하는 줄 알았는데, 초등학교 합창단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됐다.

학생들이 열심히 불러줘서 노래는 더욱 풍부해졌으며, 유산슬도 더욱 신나게 노래를 불러 감동을 더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