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블랙독’ 라미란이 서현진과 특별면담을 가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tvN ‘블랙독’ 측은 긴장감이 감도는 진학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 분)은 진학부를 방문한 학부모(서정연 분)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두 사람은 기간제 교사 고하늘(서현진 분)을 바라보고 있고, 고하늘은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성순은 고하늘과 특별면담을 하고 있다. 특히, 고하늘을 향해 매섭게 바라보고 있어 이들의 관계 변화 또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블랙독’ 제작진은 “개학 첫날부터 정신없는 일들로 가득한 고하늘의 짠내 나는 고군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블랙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