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어떻게 韓겨울영화 첫 흥행타자 됐나

기사입력 2020.01.02 9: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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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시동'이 겨울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먼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 흥행 포인트1. 스트레스 시원하게 날린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이다. 단발머리, 핑크 맨투맨 등 압도적인 비주얼의 ‘거석이형’은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TT 댄스부터 촌철살인 대사까지 쉴 틈 없는 재미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하고 싶은 건 해야 하고 하기 싫은 건 하지 않는 ‘택일’의 모습과 듣기만 해도 속 시원한 대사들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함께 살아가는 장풍반점 식구들과의 티키타카는 '시동'만의 에너지와 재미를 빚어내며 극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 흥행 포인트2. 대세 배우들의 역대급 연기 변신



독보적 캐릭터 ‘거석이형’으로 분한 마동석은 전작의 강인한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매 작품 연기 변신을 거듭해온 박정민은 ‘택일’ 역으로 조금씩 인생을 알아가는 서툰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제껏 보여준 적 없던 캐릭터 ‘상필’을 연기한 정해인은 털털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깊은 연기 내공의 염정아는 ‘정혜’ 역을 맡아 표현에 서툴지만 누구보다 아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엄마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최성은, 윤경호, 김종수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앙상블은 영화의 재미와 공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흥행 포인트3. 세상의 첫 시동을 건 이들의 이야기가 전하는 따뜻한 감동 



무작정 집을 나온 ‘택일’에게 거친 세상의 참맛을 알려주는 ‘거석이형’과 우연히 장풍반점에 발 디디게 된 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따스한 감동을 전한다. 



엄마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길 바라는 ‘택일’과 아들 생각에 걱정 마를 날 없는 엄마 ‘정혜’의 현실감 넘치는 모자 관계는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뜨거운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NEW 제공

연예 '편스토랑' 이유리, 아이스크림에 참기름? 44차원 레시피 공개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44차원 레시피를 공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번째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주제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가 어떤 메뉴 개발에 돌입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중에서도 ‘44차원’ 이유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장하듯 멘보샤를 대량으로 만들고, 마른 오징어로 찌개를 끓이는 등 신박한 레시피를 쏟아낸 이유리의 일상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도 이유리는 ‘의식의 흐름대로’ 만든 44차원 레시피들을 쏟아낼 전망이다.이날 집에 혼자 있던 이유리는 주방에서 와플 기계를 꺼냈다. 이유리가 꿀 호떡, 기장 떡 등을 와플 기계에 넣었더니 마치 그릇처럼 구워졌다고. 이유리는 여기에 아이스크림와 샐러드 등을 올려서 특별한 비주얼의 메뉴를 완성했다.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44차원 이유리답게 히비스커스 가루, 새싹보리 가루 등 특별한 가루들을 뿌리기 시작한 것.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과 청국장 가루 등 누구도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맛 조합을 선보이며 ‘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을 기함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아이스크림에 참기름을 뿌리자 이연복 셰프는 “아무리 그래도..”라며 탄식하기까지 했다고.‘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 모두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VCR 속 이유리의 반응을 보고 점차 호기심을 보였다고 한다. 아이스크림과 청국장, 아이스크림과 참기름의 예상외의 조합이 맛있었던 것. 이를 보던 이정현도 “의외로 맛있을 것 같다”며 궁금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만의 신박한 조합으로 꿀조합을 찾아내는 이유리의 44차원 레시피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연예 ‘핸섬타이거즈’ 에이스 문수인, 소탈 일상+화려한 코트 복귀까지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는 21일 방송될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핸섬타이거즈 에이스’ 모델 문수인의 집과 일상이 공개된다.그의 집안 곳곳에는 중학생 시절부터 농구 경기에서 받아온 트로피와 메달이 자리했다. “역시 ‘핸섬타이거즈’ 에이스”라는 감탄과 함께 ‘상금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것.또한 문수인은 시청자를 ‘심쿵’하게 만들 상반신 탈의부터 반려견 쿠키와의 일상, 요리하는 모습까지 코트 위와는 180도 다른, 자연스럽고 소탈한 일상도 펼쳐진다.이와 함께 문수인의 몸 상태를 걱정한 서장훈 감독, 차은우와의 통화와 배우 이상윤과 서지석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집까지 찾아온다고 알려져 ‘핸섬 의리’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한편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연습 경기에 계속해서 참여하지 못했던 문수인은 꾸준한 재활치료로 최근 리그 첫 예선전에 뛰게 됐다. 명불허전 ‘핸섬타이거즈’의 에이스답게 이날 경기에서 득점왕으로 활약하며 에이스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문수인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첫 리그 예선에서 부활하는 문수인의 화려한 컴백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연예 ‘어서와’ 본 적 없는 ‘미묘 티저 포스터’…제작진 “시청자 위한 선공개” [TV리포트=조혜련 기자] 20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토록 미묘(美猫)한 티저포스터는 없었다”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티저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어서와’ 제작진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다뤄보지 않았던 소재인 만큼 생소하게 느끼실 시청자분들을 위해 ‘고양이 홍조’의 눈마중을 먼저 보내드리기로 결정하고, 티저포스터를 선공개한 것”이라며 “홍조에게 깜빡깜빡 반기는 눈인사를 보내주시길, 그리고 곧 3월에 찾아올 ‘어서와’를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설명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폭신한 흰색 털 빛깔을 자랑하는 고양이 홍조가 붉은 털실로 짠 작은 목도리를 목에 두른 채 고고하고 우아한 자태로 앉아있다. 더욱이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자리 잡은 홍조는 정면을 바라보며 궁금한 듯, 반기는 듯, 혹은 할 이야기가 있는 듯 동글동글한 눈망울을 반짝여 관심을 모은다.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홍조가 앉아있는 분홍빛 세상에 세계 각국의 언어들로 ‘어서와’가 새겨져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홍조가 가지런히 모은 발 밑으로는 고양이의 귀와 꼬리를 탑재한 ‘어서와’의 한글 로고, 그리고 첫 방송 날짜까지 담겨있어 국내 최초 ‘반려 로맨스 드라마’에서 어떤 ‘사랑 이야기’가 시작될지 궁금케 한다.‘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 오는 3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