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서형이 단독 토크쇼에 출격,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서형은 2일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 게스트로 함께한다. 현재 녹화에 한창이며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방송된 ‘SKY캐슬’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후 김서형은 여러 연예 정보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뽐냈다. 그러나 그의 단독 토크쇼 출연은 햇수로 9년 만. 때문에 그가 들려줄 심도 있는 이야기들에 관심이 쏠린다.
김서형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기황후’ ‘굿와이프’ ‘이리와 안아줘’ ‘SKY캐슬’, 영화 ‘봄’ 등을 통해 견고해진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의 주인공 차영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욱토크’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내는 구성의 토크쇼.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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