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불혹 맞이하며 달라진 마음가짐 “완벽한 마흔 버전으로 살아볼게”

기사입력 2020.01.02 1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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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려원이 불혹을 맞이하며 달라진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정려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단어는 뭐야, 라고 스스로에게 매년 질문을 한다. 올해는 evolve (진화하다)라는 단어를 떠올렸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정려원은 “매년 초 이런 단어를 설정해놓긴 하지만 뭔가 쑥스러워서 한 번도 입 밖으로 내진 않았는데 좋아하는 친구가 내게 문득 ‘i hope you become the best version of yourself’라고 했다. 나로서의 가장 최고의 버전이라니. 이게 가장 완벽한 진화 아닌가”라 했다.



그는 “내 마음을 어디서 몰래 들여다보고 나온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마흔이 되는 게 너무 두렵고 싫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나의 가장 완벽한 마흔 버전으로 살아보겠다. 고맙다”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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