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골든차일드 보민이 깜찍한 자수 솜씨를 뽐냈다.
8일 골든차일드 공식 트위터에는 “tvN에서 첫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 많은 시청 바란다”는 설명과 ‘울 뽐이는 안 어울리는 게 없나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수미네 반찬’ 3기 출연진의 합류 첫 방송 전 게재된 것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수미네 반찬’ 3기 멤버로 합류한 골든차일드 보민의 모습이 담겼다. 보민은 ‘수미네 반찬’ 앞치마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앞치마 정면을 장식한 ‘보민’이라는 그의 이름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방송된 ‘수미네 반찬’은 3기 멤버인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골든차일드 보민의 합류와 첫 수업이 펼쳐졌다. 특히 보민은 선생님인 김수미가 신인인 자신의 이름을 모를 것을 염두에 두고 직접 자신의 이름을 앞치마에 수놓는 준비성으로 박수를 받았다.
한편 자취생 특집으로 마련된 ‘수미네 반찬’ 3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골든차일드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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