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테너도 원조 한류스타도 도전장.. 더 치열해진 ‘미스터트롯’[콕TV]

기사입력 2020.01.10 7:05 A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계적인 테너에서 원조 한류스타까지. ‘미스터트롯’이 화려한 스타군단을 앞세워 안방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선 본선티켓이 걸린 예선 무대가 공개됐다.



아이돌부의 멤버로 천명훈이 도전장을 냈다. 천명훈은 원조 한류스타 NRG의 메인보컬 출신이다.



그는 트로트계의 거목이 되고 싶다며 “데뷔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욕심내고 있다. 예능인이 아닌 가수 천명훈으로 불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 결과 천명훈은 열정 가득한 ‘황진이’로 12하트를 받았다. 장윤정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기사를 나고 ‘재밌게 노래하려고 나오는 거 아니야?’란 반응이었다. 그 부담을 딛고 노래를 끌고 가야 하는데 외로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명훈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국회의원 신기남의 아들 신인선도 ‘미스터트롯’과 함께했다. 그는 “국회의원의 아들로서 사회생활을 하며 힘든 경우가 많았다. 모든 루머와 잘못된 사실들이 아니라는 걸 밝히기 위해 나왔다”며 남다른 출연동기를 전했다.



이어진 무대에선 차분한 등장과 반하는 강렬한 에너지로 12하트를 획득, 예비합격을 이뤘다.





현역가수 신성은 정통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이며 올하트를 받았다. 장윤정은 “깜짝 놀랐다. 혼자 다른 마이크를 쓰는 것 같다. 어쩜 저렇게 음정이 완벽하고 안정적으로 부르나. 진짜 깜짝 놀랐다. 혼자 가습기 쐬고 온 것처럼 촉촉하다”라 극찬했다. 이에 신성은 눈물을 흘렸다.



또 한 명의 현역가수 차수빈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속엔 4대 빈이 있다. 원빈 현빈 박현빈 그리고 차수빈이다. 오늘부터 다른 빈들은 잊고 내 마음 속에 둥지를 트시길 바란다”며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금빛 제복 차림의 그는 ‘당돌한 여자’로 무대를 장악하나 치명적인 가사실수로 탈락했다. 장윤정은 “가사 실수는 할 수 있다. 다만 그 이후부터 무너져버리면 안 된다”라 조언했다.



새로이 신설된 신동부에선 ‘리틀 남진’으로 사랑받은 김수찬이 도전장을 냈다. 그는 도입부만으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은 모습. 빼어난 가창력에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까지 더해 올하트를 이뤘다.



이에 장윤정은 “부담이 컸을 거다. 신동부인데 현역이라. 역시는 역시다”라고 칭찬했다.



직장부 삼식이는 복면을 쓴 채로 등장,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스터들은 그를 SG워너비 김용준과 KCM으로 의심했다.



올하트 후 그는 “언제까지 복면을 쓰고 있을 건가?”란 질문에 “결승에 가게 되면 벗겠다”고 약속했다.



Y2K 고재근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Y2K는 세기말 큰 사랑을 받은 원조 꽃미남 밴드다. 트로트 새내기를 꿈꾸며 고재근은 열성 가득한 무대로 올하트를 이뤘다. 무대를 마친 뒤에야 이를 확인한 고재근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세계적인 테너 김호중도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냈다. 김호중은 김연아 박태환에 이어 대통령 인재 상을 수상한 주인공. 한석규 이제훈이 열연한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김호중은 “성악이 싫어서가 아니라 노래하고 싶은 사람으로 불리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나아가 성악발성 없이 완벽한 트로트 보이스를 뽐내는 것으로 올하트를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연예 ‘더킹-영원의군주’ 김고은X김경남, 절친 넘어 ‘열혈 형사’ 케미 [TV리포트=조혜련 기자] 30일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측이 열혈 강력반 형사로 변신한 김고은 김경남의 투샷을 공개했다.극중 김고은 김경남은 각각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 강신재를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고은 김경남이 서로 등을 맞대고 일망타진을 위한 소탕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다수의 범죄자들 사이로 물러섬 없이 직진하는, 최강 ‘쾌걸 쾌남’ 형사 케미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앞날에 궁금증이 쏠린다.김고은이 연기하는 정태을은 어린 시절부터 ‘경찰청 사람들’에 꽂혔던 ‘본투비 형사’, 김경남이 연기하는 강신재는 의협 눈빛으로 무장한 채 든든함을 자아내는 인물이다. 극중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강력반 형사이자 ‘가족’ 같은 여사친과 남사친으로 찰진 호흡을 예고한다.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고은과 김경남은 순수함으로 극에 온전히 빠져드는 천생 배우들”이라며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정태을과 강신재 캐릭터에 오롯이 빠져있는 두 사람이 선보일 ‘최강 연기 합’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16부작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4월 17일 첫 방송.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화앤담픽쳐스
연예 ‘선녀들’ 김강훈, 설민석도 놀란 역사지식 “어리지만 보통 아냐”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동백꽃 필 무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 김강훈이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를 통해 ‘역사 꿈나무’임을 입증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45일간 고립됐던 ‘남한산성’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배움 여행이 담겼다.김강훈은 병자호란이 왜 일어났는지 설민석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 이야기에 푹 빠졌다. 이후 남한산성에 도착한 김강훈과 ‘선녀들’은 청나라 군에 포위된 채 45일간 항전을 펼친 인조의 이야기를 따라갔다.이 과정에서 김강훈은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오게 된 이유 등 야무지게 예습해 온 역사 지식을 방출했다. 뿐만 아니라 김강훈은 이날의 주제였던 병자호란은 물론 북한군이 청와대에 침입하려 했던 1968년 ‘김신조 사건’을 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근현대사까지 아우르는 김강훈의 활약에 김종민은 “너 몇 년 생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김강훈은 설민석과 같은 역사 관점을 보여주며, ‘리틀 설민석’에 등극했다. 김강훈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몽진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것도 하나의 전략이잖아요. (백성들에게) 미움은 많이 받았겠지만, 왕이 살아야 나라도 사니까”라고 말한 것. 앞선 탐사에서 설민석 역시 선조의 몽진을 전쟁의 전략으로 보는 관점을 제시한 바. 설민석과 같은 생각을 한 김강훈의 남다른 역사 해석은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동백꽃 필 무렵’ 필구 역할로 연기 천재로 불리며 사랑받은 김강훈은 ‘선녀들’에서 역사 천재로 깜짝 활약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활약에 설민석은 “나이는 어리지만, 보통이 아니다”라고 폭풍 칭찬했다.역사 꿈나무 김강훈의 똑 소리 나는 활약이 ‘남한산성 병자호란’ 특집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 분은 각각 2.6%, 4.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선녀들’ 방송 화면 캡처
연예 강다니엘, 미니 1집 ‘CYAN’ 컴백 1주 차 활동 성료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미니 1집 첫 주 활동을 마무리했다.지난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을 발매한 강다니엘은 Mnet과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전 세계 온라인 생중계된 ‘강다니엘 컴백쇼 CYAN’으로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했다.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TOUCHIN’(터칭)’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한 강다니엘은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으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잇는 ‘COLOR’ 시리즈 3부작의 포문을 연 것.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은 발매 직후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발매 사흘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발매된 솔로 아티스트 기준 최고 누적 판매량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4일 기준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등 9개 지역에서 올 앨범 차트(All Album Chart) 1위, 케이팝 앨범 차트(K Pop Album Chart)에서는 12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각종 차트를 섭렵했다.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KBS2, MBC, 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