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휴대전화 해킹→사생활 유출 피해…아내 민혜연, SNS 계정 삭제

기사입력 2020.01.11 1:01 AM
주진모, 휴대전화 해킹→사생활 유출 피해…아내 민혜연, SNS 계정 삭제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주진모가 개인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알린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개인 SNS 계정을 삭제했다.

주진모는 최근 스마트폰 해킹을 당했고, 이를 빌미로 협박받았다. 뿐만 아니라 10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진모 카톡’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휴대전화에서 유출된 것으로 짐작되는 메신저 대화 내용이 빠르게 퍼졌다.

이러한 상황을 의식해서인지 민혜연 전문의는 개인 SNS 계정을 없앴다. 민혜연 전문의와 주진모는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같은해 6월 제주도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지난 7일 “주진모가 최근 자신의 휴대전화가 해킹됐다는 것을 알게 됐고, 금품을 요구하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8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일부 연예인들의 스마트폰 해킹 및 협박 피해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주진모 카톡’이 유포되자 주진모 소속사는 “유포된 정황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