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조이의 카메라 앞에서만 터지는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17일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는 호랑이 서장훈 감독 앞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서운함을 조이의 카메라를 통해 털어놓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상윤은 멤버들을 대표해 서장훈 감독에 대한 특급 불만을 공개한다는 전언이다.
‘핸섬타이거즈’ 측은 “일명 ‘조이로그’로 불리는 영상이 방송에는 미처 담기지 못한 멤버들의 깨알 같은 모습들을 포착해 멤버들의 훈련과정을 지켜보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지난주 첫 방송된 ‘핸섬타이거즈’에서 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매니저로서 훈련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서장훈 감독과 멤버들 사이를 오가며 카메라를 들었다.
실제로 주요 포털 및 유튜브 등 SNS 채널에 동시공개된 ‘조이로그’는 30만뷰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핸섬타이거즈’ 선수단이 맺어내는 열정의 땀방울은 이날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SBS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