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지코, BTS 강세 속 정상 [오늘의 1위]

기사입력 2020.01.20 7: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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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해치지 않아'는 외화들의 강세 속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코의 '아무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강세 속에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된 '해치지 않아'는 전날 하루 관객 22만1875명(누적 관객수 81만34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해치지 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팔려 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렸다.



2위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전날 일일 관객 10만7616명(누적 관객수 40만2621명)을, 3위 '닥터 두리틀'은 전날 일일 관객 10만2401명(누적 관객수 145만4297명)을 각각 기록했다. '백두산'은 전날 일일 관객 3만6924명, 누적 관객수 820만66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음원 차트에선, 지난 17일 선공개곡을 발표한 방탄소년단의 차트 독식 속 지코의 '아무 노래'가 20일 오전 7시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 파워를 드러냈다.



이 외 2~4위, 7~9위가 모두 방탄소년단의 선공개곡 'Black Swan'을 포함한 과거 곡들이 차트 줄세우기를 해 눈길을 끈다.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 'Black Swan'은 글로벌 슈퍼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예술가로서의 고백을 담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해치지 않아' 포스터, '아무 노래' 재킷 커버 등

연예 드림캐쳐 "2PM 선배님처럼 '짐승돌' 수식어 원해요" [인터뷰]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자신들의 무대를 사파리에서 뛰어노는 야생동물 같다고 표현하는 걸그룹이 몇이나 있을까.그룹 드림캐쳐는 앞에 붙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는 질문에 "저희 무대가 짐승같은 매력이 있다"며 "2PM 선배님처럼 '짐승돌'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짐승돌이라 불리는 걸그룹은 거의 없는 것 같다. 희소가치가 있어서 더 좋은 거 같다"며 웃어 보였다. 지난 18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드림캐쳐를 서울 강남구의 한 라운지에서 만났다. '악몽' 시리즈를 끝내고 새로운 세계관으로 돌아온 드림캐쳐는 자신들의 세계관에 대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악몽' 시리즈를 끝내고 내는 첫 정규앨범인데 소감이 궁금하다.시연: 데뷔한 지 3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멤버들의 참여도 높아졌고, 안무팀도 무대를 같이 꾸밀 예정이라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수아: 첫 정규앨범부터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가서 기대감이 굉장히 크다.- 세계관에 대한 호평을 받아온 드림캐쳐.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지유: 이번 앨범에는 나무의 검은 열매를 정화하는 나무의 정령으로 나오면서 사람들을 좋은 꿈으로 인도해주는 역할도 한다. 새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가현: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 세계관을 많은 사람들이 다르게 해석해주셨으면 한다. - 세계관과 함께 '공감'을 강조했는데, 이것을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인지?수아: 음악적으로 드림캐쳐가 록, 메탈장르를 주로 했다면 타이틀곡 'Scream'을 통해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처음으로 시도했다. 노래를 들어보시면 익숙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 같다. 또 현실에 있을 법한 고충을 담았기 때문에 가사에도 공감할 것이다.- 타이틀곡 'Scream', 처음 들었을 때 소감은?유현: 중간에 비명소리를 듣고 굉장히 놀랐다. 이런 소스를 여기에 넣을 수 있구나 싶었고, 신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Scream' 안무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수아: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다 보니 퍼포먼스가 웅장해졌다. 'Scream'이 빠른 곡이기 때문에 쪼개진 비트를 살리기 위해 수정을 해서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 이번에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들었다. 정확하게 어떤 부분인지?시현: 가이드가 나왔을 때 가사를 써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작곡가와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섞어 노래를 완성했다.다미: 수록곡 'Black Or White'의 랩메이킹을 했다. 가사를 쓰면서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을 가사에 녹여냈다. - 곡이 발매된 후, 듣고 싶은 반응이 있다면?다미: '역시 드림캐쳐'라는 말을 듣고 싶다.수아: '드림캐쳐 생각에 일이 손에 안 잡힌다'는 말도 좋다.- 2월 컴백팀이 많은데, 이번 활동에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수아: 저희가 컴백할 때마다 항상 대전이다. 예전에는 차트진입, 1위 등을 목표로 했다면, 지금은 드림캐쳐만의 음악과 세계를 보여주고 싶다. 사람들이 '드림캐쳐 멋있다'라고 생각해 준다면 매우 뿌듯할 거 같다. - 국내 활동 계획을 자세히 알려달라.유현: 꾸준히 무대로 인사드리면서, 유튜브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보여드릴 예정이다.수아: 브이앱을 통해서 팬들과 자주 소통할 계획도 있다. -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마디.지유: 4개월 만의 컴백인데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질 만큼 너무 보고 싶었다. 드림캐쳐 노래 들으시면서 힐링 받았으면 좋겠고, 상황이 빨리 나아져서 음악방송에서도 만나고 싶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연예 '더 로맨스' PD가 밝힌 #남사친&여사친 #연상연하 #리얼리티 #관전포인트 [TV리포트=이우인 기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를 연출한 손영균 PD가 첫 방송부터 호평을 이끌어내며 연기자들의 집필 로맨스를 기획한 배경과 김지석, 유인영, 강한나, 정제원의 케미스트리,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등을 짚었다.'더 로맨스' 측은 손영균 PD와 나눈 일문일답을 19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Q. 연기자들의 집필 로맨스를 기획한 배경은?A. ‘배우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다면 그 드라마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가끔 어떤 배우들을 보면 드라마나 영화 연출을 하거나 시나리오 집필에 대한 로망이 있더라. 그래서 그 과정을 리얼리티로 담으면 재미있겠다 싶었다.Q. 김지석, 유인영은 남사친, 여사친을 대표하는 연예계 절친이다. 두 사람을 섭외한 이유는?A. 이 프로그램을 한다면 남사친, 여사친의 사랑과 우정? 그 미묘한 감정이 주는 로맨스를 담고 싶었는데 두 분 밖에 떠오르지 않더라. 그리고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하기 전 두 분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확신이 들었다.Q. 두 분을 처음 만나고 난 느낌은?A. ‘정말 남사친, 여사친이 이렇게 있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난 왜 이런 친구가 없지?’라는 질투도 났다. 그래도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 정도. 무엇보다 나 역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서 본 적 없는 두 분의 색다른 모습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이 써 내려간 웹드라마는 정말 놀랍도록 흡입력이 있고 재미있으니 기대해도 좋다.Q. 강한나, 정제원의 조합은 새롭다는 평이 많다. 섭외하게 된 배경은?A. 강한나, 정제원 이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미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봐온 두 분의 끼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감 없이 발휘되었다고 느껴진다. 특히 이 두 사람이 쓴 웹드라마는 판타지 장르인데 강한나의 시나리오 구성력이 굉장히 탁월했고, 정제원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하는 데 도움이 됐다.Q. 무사히 첫 방송을 마쳤다.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A. 리얼리티 장르답게 그대로 관찰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연출했다. 그 결과,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됐다. 로맨스를 담아내는 네 사람의 대화 하나하나가 드라마 속 대사 같더라. 이 색다른 리얼리티가 주는 매력을 시청자들도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본격적으로 집필을 시작한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2회 방송은 오는 20일 저녁 6시 25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NA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