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김영광의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20일 소속사 와이드에스 컴퍼니 측에 따르면 오는 2월 1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흰물결 아트센터에서 개최될 김영광의 팬미팅 ‘유어 마이 글로리(You’re My Glory)’가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김영광의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2017년 1월 개최된 ‘글로리 데이(Glory Day)’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다. 김영광이 자신에게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와이드에스 컴퍼니는 “김영광에게 보내주시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광은 올해 영화 ‘미션 파서블’(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팬미팅 준비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와이드에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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