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박소영은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니하니’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처음에 너무 떨리고 긴장했지만 팀원들이 많이 도움을 줘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 친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고, 어린이 친구들의 위치에서 생각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지난 20일부터 방송재개한 ‘보니하니’에 합류한 박소영은 ‘소영이’로 변신해 스마트폰 사용 자제가 어렵다는 어린이들의 고민을 대변하는가 하면, 실시간 상황극 및 시청자 투표까지 실시하며 시청자들과 호흡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보니하니’는 매주 평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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