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스트롯’ 홍자, 정다경, 숙행이 ‘친한 예능’에 뜬다.
홍자, 정다경, 숙행은 21일 방송될 MBN ‘친한 예능’ 강원도 강릉 편에 출연, 남다른 흥으로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는다.
‘친한 예능’ 멤버들 몰래 촬영장을 찾은 홍자, 정다경, 숙행은 고운 한복 자태로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멤버들을 위해 갈비찜부터 잡채와 전까지 명절음식을 손수 준비해온다. 특히 흥과 예능력을 발휘, 멤버들과 첫 만남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쳐 폭소를 자아낸다.
홍자, 정다경, 숙행은 ‘친한 예능’ 멤버들과 팀을 이뤄 숙소 선택권을 건 최후의 대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현장은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홍자, 정다경, 숙행의 등장에 김준호는 “오늘은 실수하면 5분간 퇴장이야”라며 멤버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한다.
‘친한 예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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