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김혜수의 두 얼굴, 강렬하거나 능청스럽거나 ‘시선강탈’

기사입력 2020.01.21 1: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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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측은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혜수의 다른 매력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직장의 신’ ‘시그널’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인상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때문에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 바.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하이에나’ 정금자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 속 김혜수는 세련된 정장에 변호사 배지를 달고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새빨간 트레이닝복 세트를 입고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변호사와 전혀 다른 이미지가, 정금자는 과연 어떤 인물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동안 장르물부터 코미디까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맡아오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준 김혜수. 이날 공개된 찰나의 스틸에서도 김혜수는 정금자의 상반된 이미지를 강렬하게 각인시키며, 화려한 안방 복귀를 기대하게 했다.



‘하이에나’ 측은 “김혜수가 맡은 정금자는 돈을 벌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초 같은 변호사다. 승리 앞에서 사악해지기도, 능청스러워지기도 하는 정금자의 복합적인 매력이 김혜수를 통해 200% 구현되고 있다”는 말로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방송 중인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