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이 백종원과 관련된 질문에 감탄을 자아내는 답변을 내놓는다.
오는 25일 첫 방송될 tvN 설 특집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는 기상천외한 물음과 감탄을 자아내는 답변이 가득 펼쳐진다.
특히 “백종원 씨가 내 남편이었으면”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등 기상천외한 질문들이 대거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법륜스님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가족 문제 등 내밀한 고민부터 사회생활에 대한 고민까지 다양한 질문에 대한 해법을 찾아볼 예정. 새해를 맞이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법륜스님은 녹화 내내 쏟아지는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즉각적으로 해법을 제시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21일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작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질문부터 상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사연들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2회로 구성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법륜스님과 즉석에서 묻고 즉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25, 2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