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해피투게더4’ 김종민이 “실제 멘사 테스트를 본 적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종민이 이같이 밝히며 “(나를) 천재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멘사 아이큐 테스트에서 100점을 받았다”며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의 천재설은 과거 ‘1박 2일’을 함께 했던 나영석 PD의 “방송국에 불이 나면 김종민을 따라갈 것”이라는 발언에서 시작됐다.
김종민과 함께 예능을 하고 있는 전현무는 “(김종민이) 역사에 대해 아는 게 정말 많다”고 그의 천재설에 공감했다. 이어 “김종민이 상위 1% 천재들도 잘 못 푸는 문제를 1초 만에 풀었다”고 증언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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