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주지훈이 섹시함으로 안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4일 ‘하이에나’ 측은 주지훈의 매력이 가득 담긴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주지훈은 엘리트 길만 걸어온 변호사 윤희재로 분한다.
영상은 “이 하이에나는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일인자”라는 소개로 시작된다. 이어 무리 생활을 하는 하이에나들과 그 속에서 우월한 능력을 드러내는 윤희재의 모습이 교차된다. 일과 운동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그의 섹시한 모습과 법정으로 향하는 윤희재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영리한 싸움꾼입니다”라는 내레이션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언제 어디서든 꼿꼿한 윤희재의 캐릭터는 주지훈만의 치명적 매력과 만나 더욱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캐릭터로 탄생했다. 주지훈은 이미 윤희재 그 자체가 된 듯한 표정, 눈빛, 발걸음 등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했따.
20초의 짧은 티저 영상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를 사로잡은 주지훈. ‘하이에나’는 현재 방송 중인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