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24일 방송될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천하장사 이태현도 탐내는 ‘씨름돌’ 등장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펼쳐지는 아이돌의 흥미진진한 씨름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3년 만에 부활해 시범 종목으로 출범했던 씨름이 이번 ‘아육대’에서 정식 종목으로 거듭난 것.
무엇보다 이번 ‘아육대’ 씨름에는 씨름부 출신으로 알려진 빅톤 임세준이 출전, ‘씨름 에이스’로 손꼽혔다. 뿐만 아니라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 해설위원은 “보는 순간 탐이 났다”라며 씨름 선수로 스카우트 제의를 하고 싶었다는 아이돌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아육대’는 24일 오후 5시 50분, 25일 오전 10시 40분,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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