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무천 도사’를 닮은 역술가의 등장에 당황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무천 도사’ 역술가가 서장훈, 이수근을 찾는다.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역술가의 모습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반말 콘셉트를 하지 못하고 머뭇 거린다. 이수근은 “아니, 반말 할 거야”라며 재빠르게 본분을 되찾는 반면, 서장훈은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며 공손하게 물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역술가가 편하게 하라고 하자, 서장훈은 “방송을 보시던 분들이 저것들이 미쳤나라고 생각할 것 같다”며 극구 부인해 폭소케 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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