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SBS ‘불청외전-외불러’에 최근 ‘탑골 조정석’으로 재조명된 배우 김찬우가 새 친구로 합류한다.
28일 SBS는 이같이 알리며 “90년대 톱스타이자 ‘불타는 청춘’의 청춘들과 시청자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스타 김찬우의 방송 출연만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은 새 친구로 김찬우의 정체를 확인하자 팬심을 숨기지 못했다. 약 2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손을 꼭 붙잡고 과거를 회상했다.
아울러 김찬우는 요리부터 숙소불 피우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매력을 공개했다.
‘불청외전-외불러’는 ‘불청’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 여행으로, 기존 출연진 외에도 가수 박준형, 에일리, 정승환이 새롭게 합류해 우리 가요의 숨은 매력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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