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차예련, 최명길 과거 추궁 “약점 뭐예요?”[콕TV]

기사입력 2020.01.28 8: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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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차예련이 최명길에게 30년 전 비밀에 대해 물었다. 오채이는 지수원이 아끼던 비디오를 파기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모녀’에선 유진(차예련 분)이 미연(최명길 분)의 과거를 추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해준(김흥수 분)이 미연을 뒷조사하다 유진을 잡을 키를 손에 넣은 가운데 미연은 데니(이해우 분)에 유진을 꼭 캐나다로 데려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진을 지키고 싶으면 꼭 한국 땅을 뜨게 해야 한다는 것.



이에 데니는 “저희가 모르는 무슨 일이 있어요?”라 물었으나 미연은 “말했잖아. 내 딸인 거 밝혀지면 가만 안 둘 거라고. 문제는 내가 아니라 유진이야. 유진이 제물로 삼아서 날 움직이게 하려는 거야”라 일축했다.



결국 데니는 “나랑 같이 캐나다로 가자. 어머니, 유진 다치면 복수 아무 의미 없다고 하셔”라 유진을 설득했다. 그러나 유진은 “그만해. 안 가. 구해준이 우리 칠 준비하고 있다며. 그럼 더더욱 못가지”라며 고집을 부렸다.



인철(이훈 분)은 미연을 통해 유라를 찾으려고 하지만 역부족. 미연이 유괴범이란 증거를 잡는 게 우산이라는 인철에 은하(지수원 분)는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지”라며 의욕을 보였다.



이에 세라(오채이 분)는 비뚠 반응을 나타냈다. 인철과 은하가 그저 심증만으로 미연을 의심하고 있다는 것. 은하는 “너 언니 찾는 거 싫어서 그래? 네가 싫든 좋든 상관없어. 엄만 반드시 유라 찾을 거니까”라 말하나 세라는 “그러세요. 제가 무슨 상관이에요”라 일축했다.



결국 은하는 “너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너만 아니었어도”라며 세라에 책임을 전가했다. 세라는 “나만 아니었으면 언니 잃어버리는 일 없었다고요? 그 말 왜 안 나오나 했어요. 난 저 닳고 닳은 비디오만도 못해요. 이제 언니 타령 지겹다고요”라 일갈했다.



이도 모자라 세라는 어린 유진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부수는 것으로 은하를 경악케 했다. “이제 그만 포기하세요. 언니 안 나타나요. 이 세상에 없어요”라며 모진 말도 퍼부었다. 은하는 울부짖으며 그런 세라의 뺨을 때렸다.



한편 미향은 스스로를 미연의 딸이라 칭하는 유진에 “미향인 딸이 없는데”라며 의아해했다. 미향은 또 미연의 금고에 아기 사진이 있다며 미연의 비밀을 일부 알렸다.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미연은 유진을 데리고 캐나다로 떠나려고 했다. 이에 “30년 전에 엄마가 저지른 일이 뭐예요? 그게 엄마 약점이에요?”라 묻는 유진과 경악하는 미연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처

연예 EBS, 코로나19 대응 교육지원 비상대책단 가동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EBS가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EBS 코로나19 대응 교육지원 비상대책단(이하 비상대책단)'을 긴급 구성했다.EBS는 23일 이같이 밝히며 "비상대책단은 앞으로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 따른 단계적 대응방안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고 알렸다.비상대책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개학이 1주일 연기되는 등 수업결손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정에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EBS가 보유하고 있는 초중고 교과과정 기반 2만 8천여 개의 콘텐츠(초등 4,200여 편, 중학 5,800여 편, 고교 18,000여 편)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EBS의 모든 사이트 초기화면을 전면 개편해 오는 24일 오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비상대책단은 EBS 학습 콘텐츠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준비해 사이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교사들이 온라인 상에서 학습콘텐츠를 구성하고 학급의 학생들을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도 구축해 학교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 따라 특별 생방송 진행, 프로그램 긴급 편성 등을 통해 실시간 교육 관련 정보와 대응방안을 제공하는 등 EBS의 모든 방송 및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국가적 위기 극복을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EBS는 ‘코로나19 학교안전 맵’을 제작해 EBS의 모든 사이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전국 유치원, 초중고, 대학교, 공공도서관 등 24,000여 개의 교육관련 시설과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매칭시켜 지도상에서 정확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안내지도는 EBS 각 패밀리사이트 안내 팝업을 통하거나, 주소창에 직접 주소 (https://www.ebssw.kr/corona19map/index.do)를 입력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김명중 EBS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를 맞아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수업결손으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 교육 공영방송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교육현장의 안정을 위해 교육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EBS
연예 KBS, 코로나19 비상방송체제로 전환…"관련 아이템 위주 제작" [TV리포트=김민지 기자] KBS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상방송체제로 전환한다.KBS는 23일 "이날 긴급 확대 임원회의를 열고 재난재해 주관방송사로서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비상방송체제로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KBS1의 경우 수시 편성하던 뉴스특보를 이날부터 상시 편성 수준으로 확대하고 오는 24일부터는 매일(월-금) 오후 7시 40분에 특집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가제)'를 50분간 생방송으로 편성한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에서는 예방법과 행동요령,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방안 등을 알기 쉽고 자세하게 알릴 예정이다.아울러 특별편성 외에도 '아침마당'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6시 내고향', '더 라이브' 등 KBS1 주요 프로그램마다 코로나19 관련 아이템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KBS2도 뉴스 자막과 스크롤을 통해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관련 속보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생방송 아침이 좋다', '2TV 생생정보' 등 정보성 프로그램들은 코로나19 관련 아이템 위주로 제작해 방송할 계획이다.지난 3일부터 9개 지역 총국에서 40분간 자체 제작해 방송하고 있는 지역종합뉴스인 KBS '뉴스7'도 지역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코로나19 관련 지역 뉴스를 보다 심도 깊게 방송한다.양승동 사장은 23일 열린 긴급 확대 임원회의에서 “KBS는 그동안 재난재해 주관방송사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위기 극복을 위해 힘과 마음을 모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는 재난방송이 될 수 있도록 KBS 직원 모두가 매진하자”고 당부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KBS
연예 ‘복면가왕’ 승국이 “횟집에서 일하다 임창정에게 캐스팅... 첫 오디션은 노래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예 승국이가 횟집에서 일하던 중 임창정에 의해 캐스팅 됐다며 특별한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내가 그린 기린 그림’ 대 ‘간장공장 공장장’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이 대결의 승자는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다. 가면을 벗은 간장공장 공장장은 승국이였다.승국이는 데뷔 2년차의 트로트 신성. 임창정을 통해 데뷔한 그는 최근 ‘라디오스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이에 김구라는 “신인이라 임창정이 프로듀싱 한 가수로 나왔는데 그때보다 노래를 엄청 잘한다”며 승국이의 실력을 치켜세웠다.승국이는 데뷔 전 횟집 주방에서 일했다며 “가수의 꿈을 꾸다 접고 친형과 횟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가수로 데뷔한데 대해선 “임창정이 우리 횟집 손님이었다. 어쩌다 보니 노래방에 가게 됐는데 갑자기 오디션을 보게 된 거다. 그 자리에서 15곡을 불렀다. 1차 합격을 받고 그런 식의 오디션을 5번 더 봤다”고 했다.유영석은 “가면을 쓰고 노래할 땐 20대 초반의 R&B보컬인 줄 알았다. 끝까지 들을 필요도 없다. 한 소절만 들어도 빠지게 한다”라 극찬하곤 “지금은 간장공장 공장장이지만 새로운 공장을 신축해보길 바란다”며 응원을 덧붙였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