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그룹 하이브로의 배상재가 “하이브로의 원래 이름은 ‘오케이 브로’였다”라며 그룹명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배상재는 6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라이브홀에서 열린 하이브로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확한 뜻은 없지만 ‘하이 브라더’라는 느낌을 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좋은 형제니까 ‘호브로’는 어떨까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너무 장난치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후 실장이 하이브로를 추천해줬다. ‘호브로’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하이브로를 팀명으로 채택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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