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CP “유인나,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게 잘해줬다” [직격인터뷰]

기사입력 2020.02.11 3: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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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77억의 사랑’ CP가 유인나의 MC 활약에 “스튜디오 MC는 처음인데 솔직하게 잘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11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을 담당하고 있는 황교진 CP는 TV리포트에 이같이 말하며 “유인나는 처음에 부담스러워했는데, 녹화 때부터 놀라울 정도로 잘해줬다. 덕분에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다”고 유인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첫 녹화 후 회식을 했는데 신동엽과 김희철은 물론, 유인나도 마지막까지 함께 했다. 외국인 출연자들의 긴장한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책임감 있다고 느꼈다. 진짜 식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신동엽과 유인나, 그리고 김희철의 MC 호흡에 대해 황 CP는 “신동엽과 김희철은 워낙 예능 보증수표로 유명하다. 앞으로 세 분의 호흡은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를 함께 이야기하는 연애 토론 프로그램이다. 



특히 각 국가를 대표하는 14명의 외국인 출연자가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국적도, 직업도 다양했다. 



이와 관련해 황 CP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동안 프로그램이 국가 간의 일반 문화 차이를 보여줬다면, 우리는 같은 문화권이지만 남녀라 또 다른 것들을 보여줄 것”이라며 “그런 것들을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분들을 섭외했다. 새로운 인물이 또 있다면 함께 할 수도 있다”고 알렸다. 



또한 “‘77억의 사랑’은 서로 이해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상대를 최고로 이해하면 사랑할 수 있다. 남녀간의 연애를 가지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이나 인간관계를 다 녹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면서 “세대간 갈등도 그렇고, 요즘 남녀차도 굉장히 크다.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야기하는 것조차 예민해진다.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고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77억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JTBC 

연예 '더게임' 옥택연, 버라이어티 표정 20종 공개 '태평 캐릭터 200% 몰입'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옥택연의 다채로운 표정 20종이 공개됐다.옥택연 소속사 ‘51K’ 측은 28일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에서 ‘김태평’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옥택연의 표정 모음을 공개했다.사진 속 옥택연은 캐릭터 감정선에 딱 맞는 눈빛 연기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오가는 '태평' 캐릭터의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처음으로 죽음이 보이지 않는 준영(이연희 분)을 만난 태평은 놀람과 호기심이 섞인 표정으로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상대방의 눈을 보면 죽음이 보이는 탓에 누군가를 제대로 바라본 적이 없었던 태평이 처음으로 사람의 표정을 제대로 바라본 장면에선 준영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옥택연의 깊이 있는 눈빛 연기가 빛을 발했다.준영을 향한 감정이 커지면서는 표정이 좀 더 다양해졌다. 옥택연은 극 중 태평이 준영의 죽음이 보이지 않아 생긴 ‘불안’, 연락이 안 되던 준영을 뒤늦게 찾았을 때의 ‘안도’, 자신을 걱정하는 준영을 되려 위로하는 ‘처연’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옥택연은 표정 하나로 극 적 재미를 주기도 했다. 준영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오곤 순수하게 식사를 같이 하고 싶었다며 결백(?)을 주장하는 능청스러운 모습과 사고 이후 선글라스를 늘 끼고 있는 백선생님(정동환 분)에게 죽음에 대해 알려달라고 애교 부리는 모습에선 옥택연의 엉뚱한 매력이 돋보였다.그런가 하면 백선생님의 죽음 이후엔 격정적인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냈다. 꾹꾹 눌러 왔던 슬픔을 터트리는 것으로 태평의 무너지는 마음을 드러냈다. 곁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죽음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괴로운 마음 등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안타까움을 더했던 것. 사진을 통해 백선생님이 도경(임주환 분)에게 처참히 살해되는 순간을 본 태평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인 증거를 없애는 모습은 태평의 극에 달한 분노를 고스란히 전달한 것은 물론, 옥택연의 독기 어린 눈빛과 더해져, 강렬하고 긴 여운의 엔딩 장면을 탄생시켰다.옥택연 소속사 ‘51K’ 측은 “옥택연은 태평 캐릭터에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태평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옥택연이 만들어가는 태평의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더 게임’은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51K 엔터테인먼트